홍인성 (전) 중구청장,"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꿈꾸며"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예비후보자 등록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그동안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고민해 오던 홍인성 (전) 중구청장(60)이 "사람이존중받는 세상을 꿈구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 1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침으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는 조택상(전)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과 함께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홍인성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은 다음과 같다. 중구구민, 강화군민, 옹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 입니다. 소통과 협치, 합의와 타협이 사라진 정치는 갈 길을 잃고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의 희생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져 금융위기 때보다 어렵고 기업의 체감경기는 금융위기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도 뒷걸음질 치고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각종 재난 위기에 대한 대응은 공정과 정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인권마저도 말살되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심판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