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6일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강화공공하수처리시설(공단 강화사업소)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유지관리 우수시설 발굴 및 환경시설 이미지 향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한 우수시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2023년(2022년도) 공공환경시설(하수, 폐수,분뇨,가축분뇨,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95개 기관 중 그룹별(Ⅰ,Ⅱ,Ⅲ,Ⅳ그룹) 1개 시설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는 인천시 하수과와 공단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이 돋보였다. 시 하수과에서는 2003년 준공 시부터 사용해 오던 유입 전처리,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슬러지수집기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기술협력과 예산지원을 통해 적기에 교체를 완료하며 안정적인 시설운영 기반을 지원하였다. 공단에서도 인천의 11개소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