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술 기자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공동대표 이영숙, 홍진옥, 설혜영)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유경의원(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은 3월16일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명의 수상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5명, 인천광영시에서는 이유경 의원 홀로 수상을 하였다.
주최측은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고,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유경의원은 "후대에 물려 주지 못 할 꿈은 꿈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다" 저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남동구의 미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하였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5월 27일 창립총회와 1기 임원을 선출 하였으며, 2018년 6기 대표단 을 출범시키고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1,060여명의 전국의 기초, 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