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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 겨울철` 소방안전 캠페인`

물티슈 장바구니등 시민들에게 전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것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김향숙)은 오늘 5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경산중심지인 경산시장에서 경산오거리까지 시민들을 만나서 화재예방 뿐만아니라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쓰자며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었다.

 

장바구니와 물티슈를 받아든 김씨는 ``장바구니 갖고왔어야 했는데 잊었다. 봉다리를 들고 다녀야 했는데 이렇게 나눠주니 고맙다. 앞으로는 들고 다녀야겠다"라고 했고, 어묵장사를 하는 한모씨는 ``가끔씩 저렇게 나와서 캠페인 해주면 고맙지. 보다시피 여긴 시장이라 불이 날 위험이 크다. 더군더나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서 이동식 난방기도 틀고 있고 우린 가스도 쓴다.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도 든다." 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 중 비번이면 늘 참석 한다는 청송 주왕산 파출소 이수강씨는 "경감으로 승진했다"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것"이라면서 교통안전 현수막을 들었다.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 김향숙은 "화재만 조심 하자는건 아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뿐만아니라 여러 위험요소들이 산재해 있다. 우리 경산안전모니터들은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찾아 알리고 예방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경산만큼은 여러 위험요소에서 안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09년 7월에 창단되어 일상생활 안전뿐아니라 예방캠페인등을 하고있는 경산의 대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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