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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 충헌사회복지회와 캄보디아 요셉비젼센터 MOU 체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 충헌사회복지회 ( 대표김미분, 김경 )는 11월22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요셉비젼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헌사회복지회와 캄보디아 요셉비젼센터는 "교육복지의 건강한 정신을 실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 MOU를 체결하엿다고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발전이 도모해지며 신의와 우호가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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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익재단 규제가 기부 저해…상속증여세 면세한도 상향을"
주)우리신문 최정옥 기자 | 기업 공익재단 관련 규제가 민간 기부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시대상 기업집단 88개 그룹 소속 219개 공익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공익법인 제도개선 과제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 공익재단의 절반이 넘는 61.6%는 상속·증여세법, 공정거래법상 규제가 기부금을 기반으로 한 기업 공익재단의 재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익재단이 우회적 기업 지배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지적에 따라 1991년 상속·증여세법에 주식 면세한도가 도입됐고, 2020년에는 공정거래법에 기업 공익재단의 계열사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금지 조항이 생겼다. 이 같은 규제가 기업 공익재단에 대한 기부 유인을 막고 있다는 것이 경제계의 주장이다. 기업 공익재단들은 민간 기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로 상속·증여세법상 주식 면세 한도(3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내부거래 의결·공시(22.9%), 공정거래법상 의결권 제한(18.8%) 등의 순이었다. 선진국과 비교한 한국 기업 공익재단의 국가·사회적 기여도 관련 질문에 응답 재단의 절반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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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 차기 정부인사 '남녀 동수' 구성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여성 대통령에 오르게 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 당선인이 차기 정부 주요 인사의 성비를 남녀 동수로 구성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언론으로부터 단순히 성비 맞추기가 아니라 능력과 전문성에 중시하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10월 취임하는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당선 후 정례화한 일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저는 이분을 차기 연방전력청(CFE) 수장으로 발표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흥분된다"며 에밀리아 에스테르 카예하 전력청장 내정자를 소개했다.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은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회견에서 "내정자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밑바닥에서 출발해 성장한 전력청 최고 전문가"라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리더십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카예하 내정자가 1937년 8월 멕시코 연방전력청 설립 이래 최초의 여성 수장이라는 역사를 쓰게 됐다고 보도했다. 전력청장 내정자는 "여성 최초로 이 직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국가 발전 부문의 54%를 차지하는 전력청의 성장을 촉진해 전기가 전국 모든 곳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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