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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NS카페탐방 시리즈 "천사샘" (https://cafe.naver.com/1004saem)

천재교육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사 대상의 카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오늘 탐방을 하는 "천사샘"은 천재교육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사 대상의 카페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카페이다.

 

2010년에 개설한 카페로 강사들이 자유롭게 자료를 올리며 강의 하면서 느낀점, 고민, 일상 생활, 온라인 그룹운영 토의 등 타 카페에서는 볼수없는 다양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입소문을 통해  카페를 가입하는 강사들이 많이 있는데 꼭 지켜야 하는 부분은  자료를 올릴때  저작권에 위배되는 자료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처음 가입을 하면서 단계별로  등업이 되는데  여느 카페와 다르게 사업자등록 번호까지 확인을

하는 부분도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를 할 수가있다.

 

카페 운영자는 "천재교육의 교재를 제공함으로써 교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서포터즈 및 앰배서더를 운영 중에 있다.  선생님들께서 교육 관련 자료 및 경험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있도록 유도하여 선생님들간 교육적 자문을 구하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노력을한다."고 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다양한 문제로 고민을 하는 강사들은 한번쯤은 가입을 해도 좋을것같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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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文 전 대통령 딸 압수물 분석 돌입…이달 소환 어려울 듯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딸인 다혜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다혜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서 확보한 압수 물품을 최근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와 광주고검 디지털포렌식센터에 보내 증거물 복원·분석을 의뢰했다. 다혜씨의 변호인은 포렌식 절차 전반을 참관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소송법 제121조와 219조는 수사기관이 압수물에 대해 선별·이미지 처리 등을 할 때 당사자나 변호인이 참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 판례도 당사자 참관을 보장하지 않은 포렌식은 증거 능력을 배제한다고 판시하고 있다. 검찰은 당사자의 포렌식 참여권 보장을 위해 다혜씨의 변호인과 세부 일정을 조율해 증거물 분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증거물 분석이 이달을 넘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혜씨의 참고인 신분 소환도 다음 달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검찰은 앞서 추석 연휴 이후에 다혜씨를 소환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의에 "증거물 분석이 끝나면 소환

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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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부동산신탁사 신탁계정대 6조원 넘어"
주)우리신문 김기운 기자 |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자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신탁계정대가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부동산신탁사 14곳의 신탁계정대는 6조604억원으로 집계됐다. 여윤기 한신평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2022년 이후 약 3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탁계정대는 신탁사가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 고유계정에서 신탁계정으로 대여한 금액이다. 부도 등으로 시공사가 준공 기한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 신탁사는 신탁계정대를 투입해 사업비를 조달한다. 추후 이를 회수하지 못하면 신탁사의 손실로 인식돼, 부동산신탁사의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를 가늠하는 지표로 쓰인다. 신탁계정대는 차입형 개발신탁, 책임준공확약형(책준형) 개발신탁 모두에서 증가했다. 최근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책준형 탓에 부동산신탁사의 신용 부담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책준형은 신탁사가 대주단에 일정 기한 내 준공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시공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준공하지 못하면 신탁사가 최종 책임을 져야 해 대손충당금 부담도 크다. 부동산 상승기 신탁사들은 리스크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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