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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애인체육회, 15일 한강공원서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 개최

 

주)우리신문 이용세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세빛섬 내)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홍보를 위한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BDH재단 이사장배 어울림 3X3휠체어농구대회, 장애인스포츠 체험행사, 파리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응원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3X3휠체어농구대회는 총상금 3천500만원이 걸려있으며 김병철 전 고양 오리온 코치, 정영삼 프로농구 해설위원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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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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