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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디스탑안전교육 소속 수학여행안전요원 재강습 실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7월10일 디스탑안전교육 소속 수학여행안전요원을 대상으로 한 단체 강습 형식의 재교육을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디스탑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번 교육은 안전요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재강습 과정은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와 위급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수학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안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응급처치 기본기:
   - CPR 및 AED 사용법
   - 골절, 출혈, 화상 등 다양한 응급 상황 대처법

2. 재난 및 비상상황 대응:
   -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법
   - 비상 대피 경로 설정 및 대피 요령

3. 현장체험학습 관련 대응:
   -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대처법
   - 학생 안전 관리 및 보호자와의 소통 방법
   - 체험 활동 중 안전 장비 사용 및 관리

 

이번 재교육을 통해 디스탑안전교육 소속 수학여행안전요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요원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디스탑안전교육은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디스탑안전교육 전선희 대표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여행안전요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스탑안전교육의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은 안전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수학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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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檢, 이재명과 나에게 이러는데 국민에겐 오죽하겠나"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맞선 민주당 내 전담 기구인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3일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단호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법리적으로 사실적으로 맞지 않고 압수수색 등 수많은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검찰의 무리하고 무도한 정치 탄압에 대해 당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진 대책위원장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있던 지난해 9월 이후부터 무작위로 이뤄지고 있는 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계좌추적이나 이상직 전 이사장과 아무 상관 없는 별건의 별건으로 가족 수사와 지인, 친척들 특히 최근 부동산 거래까지 전방위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괴롭히는 정치검찰의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형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대책위 간사는 "별건 수사 금지원칙이나 피의사실공포죄 등 검찰의 반복되는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형태와 함께 최근 법원에서도 정치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함

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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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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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섯살 때 유괴된 꼬마 70년 뒤 할아버지로 가족 재회
주)우리신문 서전결 기자 | 여섯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공원에서 유괴됐던 꼬마가 70여년 만에 가족을 찾아 재회했다고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루이스 아르만도 알비노가 지난 6월 온라인 조상 찾기 검사와 경찰, 연방수사국(FBI)의 도움으로 오클랜드에 사는 가족들을 70여년 만에 만났다. 푸에르토리코 태생인 알비노는 지난 1951년 2월 21일 형인 로저 알비노와 함께 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공원에 있다가 스페인어를 하는 한 여자가 사탕을 사주겠다는 말에 속아 따라갔다가 가족과 생이별했다. 알비노는 유괴된 이후 동부지역에 사는 한 부부의 아들로 살다가 해병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으며 제대 후에는 소방관 생활을 했다. 알비노를 찾는 과정은 지난 2020년 조카딸인 알리다 알레퀸(63)이 재미 삼아 온라인 DNA 검사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알레퀸은 검사 결과가 22%나 일치하는 한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괴된 삼촌일 수 있다는 생각에 조사작업을 벌였지만, 당시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초 오클랜드 공공도서관에서 알비노의 사진이 실린 예전 신문 기사를 확인한 뒤 오클랜드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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