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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훈기 의원 "훈기에게 한마디``로 남동구 구민들을 만난다

현장에서 민원 접수와 해결에 힘써
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통의 창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동 을 이훈기국회의원이 "훈기에게 한마디"라는 코너를 마련해 지역의 구의원들과 현장에서 구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 해결을 하며 민심청취를 이어가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우리신문 기자가 찾아간 13일은 정각사거리에서 11시부터 14시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이자리에는 이정순남동구의회 의장, 반미선 구의원, 최재현 전 남동구의회 의장이 함께 구민들을 만나고있었다.

 

이훈기 의원은 당선된 이 후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위해 다양한 현장을 발로 뛰며 인사를 하다보니 뜨거운 태양빛에 얼굴이 붉게타오르는 부분까지 있어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정치인으로써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같이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는 이의원은  ``주민들을 만나는  "훈기에게 한마디" 가  남동구 구민들의 마음에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며 `` `훈기에게 한마디`를 통해 주민들의 고초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된다.  채찍과 당근을 아낌없이 주시기를 기다리고있다.  부족하지만 이 코너를 통해 그 부족함을 채워주시는 구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더욱 열심히 뛰어 만족할만한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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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檢, 이재명과 나에게 이러는데 국민에겐 오죽하겠나"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맞선 민주당 내 전담 기구인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3일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단호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 면담한 후 기자들을 만나 "법리적으로 사실적으로 맞지 않고 압수수색 등 수많은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검찰의 무리하고 무도한 정치 탄압에 대해 당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진 대책위원장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있던 지난해 9월 이후부터 무작위로 이뤄지고 있는 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계좌추적이나 이상직 전 이사장과 아무 상관 없는 별건의 별건으로 가족 수사와 지인, 친척들 특히 최근 부동산 거래까지 전방위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괴롭히는 정치검찰의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형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대책위 간사는 "별건 수사 금지원칙이나 피의사실공포죄 등 검찰의 반복되는 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형태와 함께 최근 법원에서도 정치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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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섯살 때 유괴된 꼬마 70년 뒤 할아버지로 가족 재회
주)우리신문 서전결 기자 | 여섯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공원에서 유괴됐던 꼬마가 70여년 만에 가족을 찾아 재회했다고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루이스 아르만도 알비노가 지난 6월 온라인 조상 찾기 검사와 경찰, 연방수사국(FBI)의 도움으로 오클랜드에 사는 가족들을 70여년 만에 만났다. 푸에르토리코 태생인 알비노는 지난 1951년 2월 21일 형인 로저 알비노와 함께 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공원에 있다가 스페인어를 하는 한 여자가 사탕을 사주겠다는 말에 속아 따라갔다가 가족과 생이별했다. 알비노는 유괴된 이후 동부지역에 사는 한 부부의 아들로 살다가 해병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으며 제대 후에는 소방관 생활을 했다. 알비노를 찾는 과정은 지난 2020년 조카딸인 알리다 알레퀸(63)이 재미 삼아 온라인 DNA 검사를 받으면서 시작됐다. 알레퀸은 검사 결과가 22%나 일치하는 한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괴된 삼촌일 수 있다는 생각에 조사작업을 벌였지만, 당시에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초 오클랜드 공공도서관에서 알비노의 사진이 실린 예전 신문 기사를 확인한 뒤 오클랜드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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