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2℃
  • 맑음강릉 27.7℃
  • 구름많음서울 28.1℃
  • 맑음대전 29.4℃
  • 흐림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6.1℃
  • 구름조금광주 26.9℃
  • 구름많음부산 28.3℃
  • 구름많음고창 25.4℃
  • 구름많음제주 27.2℃
  • 흐림강화 28.3℃
  • 맑음보은 26.3℃
  • 구름조금금산 27.9℃
  • 맑음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7.2℃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사회

건설업체 시공 능력, 광주 중흥토건·전남 제일건설 1위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광주·전남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중흥토건과 제일건설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31일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전국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 평가액에서 광주 9개, 전남 6개 업체가 전국 100위 안에 들었다.

 

광주에서는 중흥토건이 2조7천709억원으로 1위(전국 16위)였으며 우미건설 1조7천542억원(27위), 라인산업 1조1천102억원(43위), 대광건영 8천474억원(49위), 디에스종합건설 4천857억원(67위) 순으로 나타났다.

 

보광종합건설(4천491억원·74위), 우미개발(4천63억원·78위), 혜림건설(3천214억원·90위), 유탑건설(2천765억원·97위)도 100위 안이었다.

 

전남에서는 제일건설이 2조8천251억원(15위)으로 광주·전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금호건설(2조2천876억원·20위), 라인건설(9천337억원·48위), 중흥건설(7천509억원·52위), 금광기업(3천540억원·87위), 광신종합건설(2천816억원·94위)까지 두 자릿수 순위권에 들어갔다.

 

이번 시공 능력 평가액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데 참고할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달청 공사의 경우 공사 규모별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운용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경제.사회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