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월 6일(금) 구)선인재단 내 8개 중고등학교는 ㈜윤성(대표이사 윤성호)으로부터 제설함 16개, 염화칼슘 1톤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구)선인재단은 도화동 일대에 10개의 공립 중고등학교가 모여있으며, 주로 비탈길에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학생 등하교 안전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곤 하였다. 이날 구)선인재단 중고등학교장 협의회장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김봉영 교장은 겨울철 눈이 오는 날에 학생 등하교 안전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빈번하다면서 이번 제설함 및 염화칼슘 기증을 통해 학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학생 및 차량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날 제설함 및 염화칼슘을 기증한 ㈜윤성은 여성기업으로 인천 교통 및 안전에 관한 생산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릴레이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9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지금 우리 현장은 ○○○이다’ 문장을 채우는 방식으로 하수, 분뇨, 소각, 음식물 처리, 재활용 선별, 주민편익시설 등 인천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 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 사업장으로 거듭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안전릴레이챌린지를 통해 공단 전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운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인천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이외에도 '재난안전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심뇌혈관 예방 캠페인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체험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