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장 김봉영)는 12월 22일(금)에 1, 2학년 학생들이 1년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2023년도 제14회 명장양성프로젝트(MDP) 과제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9월에 실시한 “IM명장기술대전”이 3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행사였다면, 이번 MDP 과제 발표대회는 1, 2학년 작품들이며, 1학년 28작품, 2학년 33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김득식 명장양성교육부 부장교사는 이번 과제발표대회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1학년 작품의 경우 주로 전기회로, 전자회로 및 디지털논리회로 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하드웨어 중심의 작품들을 제작하고 2학년은 1학년 때 배운 하드웨어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하여 Fimware 및 JAVA 또는 Python과 같은 객체지향언어를 이용한 작품들이 출품된다”고 하였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2022년에 학과 개편한 인공지능전자과 작품들이 처음으로 출품되며, “AI 수어번역기”, “인공지능 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장치” 등이 출품된다. 그밖에 “기숙사 면학실 예약시스템”, “교실알리미 시스템” 등 평소 생활에 불편한 부분을 구상하여 학과 특성에 맞는 작품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월 6일(금) 구)선인재단 내 8개 중고등학교는 ㈜윤성(대표이사 윤성호)으로부터 제설함 16개, 염화칼슘 1톤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구)선인재단은 도화동 일대에 10개의 공립 중고등학교가 모여있으며, 주로 비탈길에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학생 등하교 안전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곤 하였다. 이날 구)선인재단 중고등학교장 협의회장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김봉영 교장은 겨울철 눈이 오는 날에 학생 등하교 안전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빈번하다면서 이번 제설함 및 염화칼슘 기증을 통해 학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학생 및 차량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날 제설함 및 염화칼슘을 기증한 ㈜윤성은 여성기업으로 인천 교통 및 안전에 관한 생산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