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 남동구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센터 (단장 성옥기)는 사무실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7월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200분에게 삼계탕,백설기,라면, 샴프,타올 등 10여 가지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그동안 사용이 되었던 사무실은 3층에 위치해 경사로의 불편함으로 전동휠체어 회원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고충을 고려하여 1층 사무실로 이전을 하였다고 했다. 성옥기 단장은 “그 동안 방문이 어려워 참석하지 못한 전동 휠체어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무실 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후원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린다”고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에서는 2022년 5월 한 달 동안 제2회 장애인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여 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전했다. 이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6월에 실시하는 장애인기능대회에도 6명이 지원하여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장애인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서로가 배려하면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성옥기 남동구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여 남동구 장애인들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