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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승환부총 임승환부총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평가위원 위촉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평가자문단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을 통해 국민생활 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관련정책을 대통령 에게 자문한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에 의거  부문별 시행계획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시ㆍ도 시행계획등  추진실적 을 평가한다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 과 관련 정책조정에  관한사항을 심의 조정 국가균형발전 에 대한 지표개발ㆍ관리국가균형발전 시책사업을 조사분석 평가한다

 

임부총장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 에 주력하면서 국가전체 를 위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므로 평가위원으로서의  관련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부총장은 영남외국어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삼성전자 (주) 사내대학지도교수 경상북도의회의원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부의장 교육특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선임연구위원 YNB대구 중앙방송 상임고문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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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임도전 앞두고 대표 사퇴…'박찬대 직무대행' 체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대표직을 사퇴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직 연임 도전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당 대표 출마 등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당이 자유롭게 지금 당의 상황을 정리하고 판단하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좀 지켜보겠지만, 출마하지 않기로 확정했다면 (오늘)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연임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 대표는 "개인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여러분 모두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상태로 임기를 그대로 마치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이라면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임 얘기를 할 때는 저도 사실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결국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점들을 다 종합해 국민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정치에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적 입지보다는 전체를 생각해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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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구청은 그동안 뭐했나"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설치 4년 만에 철거 위기를 맞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녀상이 설치된 베를린 미테구의 진보 정당은 행정당국이 여러 차례 존치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비문의 문구가 문제라는 구청의 주장이 핑계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미테구 좌파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충분히 논의했고 소녀상의 앞날에 대한 제안을 들었다. 그러나 구청은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미테구 의회는 2020년 9월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영구 존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채택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6월 결의안에는 구청이 공공부지 특별 사용 허가를 영구적으로 연장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전시 성폭력 기념관 건립에 평화의 소녀상을 포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미테구 의회는 전날 저녁 정기회의에 추가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표결을 거쳐 문화분과에서 더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의회에는 슈테파니 렘링거 구청장과 당국자가 출석해 '용인'(Duldung) 기간이 만료되는 9월28일 이후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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