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화)

  • 맑음동두천 19.0℃
  • 구름조금강릉 22.5℃
  • 맑음서울 19.8℃
  • 구름많음대전 20.1℃
  • 구름많음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1.8℃
  • 구름많음광주 20.1℃
  • 구름많음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18.8℃
  • 흐림제주 22.4℃
  • 맑음강화 20.2℃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많음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정치

[경산] 배향선 시의원 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자인면, 용성면. 남산면) 예비후보 등록!!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시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3월 23일(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였다.

 

배의원은 지난 8대 지방선거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전문가의 안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38.2% 정당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보건복지 전문가이다.

 

지난 4년간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민의 대의자로서 그 본분에 최선을 다한 지역 일꾼이라는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의원이다.

 

경산시 지역구 주민 한모씨는 이소식을 접하고 ``당연하다. 다른 의원들도 열심히 하지만 배의원만큼 애착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진 않는다. 세심하고 주의깊게 모든것을 바라본다. 한번 약속한것은 반드시 지키더라.  우리에겐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의원은 특히, 2020년 3월 경산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말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여겨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대의자로서의 시정질문을 하였다.

 

배의원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번의 수상을 하여 그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고 경산시 마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자인면, 용성면. 남산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최초의 지역구 여성 시의원이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배의원은 지난 4년간 경산시의 도농 균형발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입법활동,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 제안,  집행부에 대한 시민의 대의자로서 올바른 직분 수행등 지방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배의원은 지방의회의 영역을 넘어서 중앙당에서도 정책위원회 부의장직을 수행하였고, 정책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가 어떨지 주목된다.


정치

더보기
이재명, 연임도전 앞두고 대표 사퇴…'박찬대 직무대행' 체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대표직을 사퇴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직 연임 도전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당 대표 출마 등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당이 자유롭게 지금 당의 상황을 정리하고 판단하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좀 지켜보겠지만, 출마하지 않기로 확정했다면 (오늘)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연임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 대표는 "개인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여러분 모두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상태로 임기를 그대로 마치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이라면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임 얘기를 할 때는 저도 사실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결국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점들을 다 종합해 국민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정치에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적 입지보다는 전체를 생각해서 결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