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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새마을 운동과 남북통일 새마을 운동과 남북통일 초청강연회

 

주)우리신문 김일권 기자 | 임승환경상북도 평화대사 협의회장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지난10월18일 오전10시 북경주새마을금고 대회의실 에서 경상북도 평화대사 협의회 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ㆍ경북회가 후원한 새마을운동과 남북통일 초청강연회 를 개최했다

 

제1강은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재해석 으로 최진근새마을세계화재단이사, 제2강은한반도의바람직한 미래상 신통일한국 으로 변사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대구경북회장이 강연을 했다

 

이날 임승환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 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의 새마을 운동이 우리와 한 동포인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알려지고 적용된다면 한반도의  발전과 번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서 `우리의 남북통일  이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통일의 꿈은 반드시 실현 될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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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10세 다섯쌍둥이 한날한시에 희생
주)우리신문 김기운 기자 |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와중에도 가자지구에 공습을 이어가면서 집에 있던 10세 다섯쌍둥이와 엄마, 동생까지 일가족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참변이 빚어졌다.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 측에 따르면 데이르 알발라의 한 가정집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성인 여성 한 명과 함께 있던 자녀 6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망한 아이들의 할아버지 무함마드 아와드 카타브는 사망한 딸은 교사였으며 사망한 손주들 중 가장 어린 아이의 나이는 18개월이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희생자들은 10살짜리 다섯쌍둥이들이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AP는 현장에 있는 기자가 직접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할아버지는 AP에 "아이들 여섯명이 조각 난 시신이 됐다. 아이들을 한꺼번에 사체포 한개에 담았다"면서 "이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냐, 이들이 유대인들을 죽였냐. 이것이 이스라엘에 안보를 가져다주는 일이냐"며 절규했다. 가자지구 포성을 멎게 할 휴전 협상 성사를 위한 중재국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며 전날 밤부터 이날까지 가자 전역에서 29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보건부는 밝혔다. AP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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