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3℃
  • 맑음강릉 33.5℃
  • 박무서울 29.2℃
  • 흐림대전 30.2℃
  • 맑음대구 31.8℃
  • 맑음울산 31.2℃
  • 박무광주 28.5℃
  • 맑음부산 31.3℃
  • 맑음고창 30.4℃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2℃
  • 구름조금보은 27.6℃
  • 구름조금금산 29.4℃
  • 맑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2.6℃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청 건설혁신과 주무관의 고의적 민원지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아래 기사 내용은 (주)우리신문과  상관이 없으며 보도요청에 따른 기사입을 밝힙니다.

제공받은 보도자료 전문임을 알립니다.  -편집자 주-

 

[법적근거 및 취지]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영업정지 등) “양벌규정 해당”

② 국토교통부장관은 건설사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그 건설사업자(제5호의 경우 중 하도급인 경우에는 그 건설사업자와 수급인을, 다시 하도급한 경우에는 그 건설사업자와 다시 하도급한 자를 말한다)의 영업정지를 명하거나 영업정지를 갈음하여 그 위반한 공사의 도급금액(제3호ㆍ제6호 또는 제7호의 경우에는 하도급금액을 말한다)의 100분의 30에 상당하는 금액(제5호의 경우에는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5. 고의나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한 경우

 

▶건축법 제11조제1항(건축허가)를 위반하여 건축물을 건축한 건축주 및 공사시공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건축법」 제108조제1항제1호).

▷인천 남동구청은 이 부분 법률에 의하하여 조치완료

 

 

[불법시공]

삼부토건은 2021. 4. - 7.경 지하구조공사시 슬라브공법이라는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한 안전한 구조공법을 임의로 슬라브공법이라는 슬라브모양의 가설재를 대고 콘크리트를 부어 지하 3~4층을 불법시공하고, 이를 원상회복조치 조차이행하지 아니하여 인천 남동구청으로 부터 공사중단명령 및 행정처벌을 받은 상태입니다.

 

위 화살표 부분 지하3층이며, 이를 발주자 몰래 시공하다가 발각되어 공사중단명령을 받고, 현재 유치권이 부존재함에도 유치권을 행사하는 추가적 위법행위를 더하여 시행사인 씨유산업개발의 시행사업 자체를 못하게 틀어막고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손해배상청구 소송등, 매각절차이행소송, 부동산인도소송등이 계속되고 있어 사업이 정상화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허송세월을 보내야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삼부토건의 역사등]

 

삼부토건은 대한민국 건설업등록 1호업체로 한 때는 서울 강남의 테레란로에 위치한 르레상스호텔을 보유할 정도로 초대형 건설회사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경영지배에 관련된 경영인, 대주주등이 현재까지도 계속 바뀌면서, 회사의 사정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본건 보도자료의 핵심사항]

 

시행사인 씨유산업개발은 이 사건 현장의 삼부토건 관련 불법공사에 대하여 청와대 신문고를 통하여 시공사 삼부토건과 감리인을 고발했고, 건축허가를 담당한 인천 남동구청은 현장의 불법시공사항을 즉시확인하고 건축법등의 위반행위등에 대한 처벌을 하였으나, 건설업면허를 담당한 서울특별시청 건설산업혁신과 주무관 김문수등은 불법시공사항이 이미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부토건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거나, 삼부토건을 봐주시기 식으로 이 사건 민원을 처리하지도 않고, 시행사가 청문회 절차에 참석하여 진술을 하겠다고 요구하여도 고발을 한지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청문회 참석조차 통보하지 않는 등으로 서울특별시청 감사과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정치

더보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만에 정치쟁점 재부상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여야가 23일 정면 충돌했다. 오염수가 방류된 지 1년이 지난 상황에서 과학적으로 이상 없다는 데이터가 나오자 여권이 기다렸다는 듯 맹공에 나섰고, 이에 야권 역시 물러서지 않고 반격하면서 1년 전 방류 시작 때의 대치 양상이 재연됐다. 최근 민생 법안 처리와 대표 회담에 합의하며 모처럼 정치권에 불던 '훈풍'이 다시 사그라들 기미마저 보인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오염수 방류 당시 야권이 제기했던 각종 의혹을 "괴담·선동"으로 규정하며 사과를 공식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방류 영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친일 정권' 프레임으로 역공에 나섰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과학적 근거 없는 황당한 괴담이 거짓 선동으로 밝혀졌음에도 괴담 근원지인 야당은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당 회의에서 "1년이 지나고 물이 빠진 후 실체가 드러났다"며 야당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여권은 지난해 오염수 방류 당시 야권을 중심으로 국내 수산물 안전성 등 각종 우려가 제기된 것을 '선동 정치'로 규정

경제.사회

더보기
식품에서 명품까지…파리올림픽 스타선수들 모시기 경쟁
주)우리신문 최정옥 기자 | 국내 유통과 식품업계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모시기 경쟁이 달아올랐다. 광고시장에서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는 탁구선수 신유빈은 식품과 편의점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은 맥주와 명품, '샤프 슈터' 김예지는 명품 등의 광고 모델로 각각 기용됐다. 21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빙그레[005180]는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했다. 빙그레는 신유빈이 올림픽 경기에서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바나나 소재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이 평소 바나나맛우유를 좋아한다고 전해 들었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나나맛우유 이미지에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측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른 시일 내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도 신유빈과 모델 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는 이름이 붙은

국제

더보기
새출발 꿈 못이루고 요트침몰로 사망 '英 빌게이츠' 린치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이탈리아 요트 사고로 22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마이크 린치 전 오토노미 최고경영자(CEO)는 '영국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으로 불린 정보기술(IT)업계 거물이었다. 자신이 세운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노미를 미국 대기업 휼렛패커드(HP)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부풀린 혐의로 재판받다가 무죄 판결 이후 재기를 꿈꿨지만, 자유의 몸이 된 지 석 달도 안 돼 59세 나이로 세상을 등지게 됐다. 일간 가디언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린치는 1965년 6월 소방관인 아버지, 간호사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에식스에서 자랐고, 명문 케임브리지대에서 물리학과 수학, 생화학을 공부했다. 주 연구 분야는 조정 패턴 인식이었으며 그의 박사 논문은 케임브리지대에서 가장 많이 읽힌 논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6년 방대한 데이터 분석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오토노미를 창업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통계적 추론 방식인 '베이지언(베이즈의) 추론'에 일부 의지하고 있는데, 이번에 린치가 가족과 동료들이 타고 있다가 변을 당한 요트 이름도 '베이지언'이었다고 가디언은 짚었다. 오토노미는 '닷컴' 호황을 타고 급속히 성장했고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