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일권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이종섭)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목) 경산시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산업공단 및 주거지, 대학가가 공존하는 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다수의 자율방범대가 활동하고 있는 진량지역 7개 (▵진량 남・여대(2) ▵진량 아파트 자방대(4), 진량 외국인 자방대(1)) 자율방범대 대장 등 단체원들과 소통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설명회는 2023년 4월 28일 시행 예정인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 수가 많은 진량지역 각 단체 간 조직정비에 따른 의견을 소통하고, 예상 문제점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종섭 경찰서장은 “이번 1차 소통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단체의 의견을 반영 후 ’23년도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율방범대가 법 시행 이후 시민안전을 위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