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이 오는 10월 20일(금), 21일(토) 양일간 2023 제1회 남동생활문화축제 「 Hello! 남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남동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동아리 간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양화, 서양화, 공예 등 6개 동아리가 참여한 남동생활문화축제 ▲전시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공연은 밴드, 오카리나 연주, 풍물, 난타, 댄스 등 12개 동아리 및 개인이 참여하여 10월 20일, 21일 2층 마주침 공간에서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5개 동아리 및 개인이 참여하여 10월 21일(토)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앞으로 생활문화를 매개로 동아리 간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의. 남동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팀(☎ 070-8820-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