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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손케익 만들기(쿠킹클래스) 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질 높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분)는  14일 오후 성화공유 부엌에서  쿠킹클래스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손 케잌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센터장(김미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억에 남는 뜻있는 선물을 해 주고 싶어서 케잌만들기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은 " 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돈을 내고 다니는 학원보다 더많고 다양한 내용을 배워서 좋다. 학교에서 수학시험도100점 맞았다. 오늘도 만들은 케잌을 가지고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자랑을 할 거 "라고 했다.

 

오늘의 행사는 남동구 노인복지회관에서 후원을 하였으며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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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외교관' 리일규 "북한 주민 절반 이상이 자본주의 경험"
주)우리신문 김경환 기자 | 지난해 11월 탈북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가 "북한 일반 주민의 경우 자본주의를 경험한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27일 말했다. 리 전 참사는 이날 오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는 김정은이 공포 정치를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리 전 참사는 북한 대외관계와 체제 변화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리 전 참사는 북한 주민 인식 변화를 통한 사회 변화 가능성에 대해 "엘리트층은 이미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세계 변화를 알고 있다"며 "김정일 시기부터 (엘리트층의) 이반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 전 참사는 북한의 대외관계 범위가 김일성 시기 '세계 모든 나라'에서 김정은 집권 후 '사회주의 나라'로 축소됐다며 "김정은은 내부 실상을 보여주지 않는 정책을 통해 북한의 대외적 고립을 심화시켰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리 전 참사는 정부의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에 탈북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북 외부 정보 유입 강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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