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사장 성옥기)은
1월 22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 280명을 총 8차 수에 나눠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전문업체인 예교상담교육연구소(대표 손진)의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후 기관에서 추가로 교육하였다.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다른 활동지원사들이 원활하게 참석하고 이용자들이 활동지원서비스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총 8차수로 일정을 나눠 진행하였다.
추운 날씨에 진행된 보수교육에 바쁜 업무중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보수 교육 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여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이 만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한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사 자격증 수업 들을 때 들은 내용이며 기관에서도 매번 안내하는 사항이지만 종종 잊어버릴때가 있는데 이렇게 별도로 보수교육을 진행하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활동지원서비스 바우처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근무하는데 조금 더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도 갖게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옥기 이사장은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2024년 인상된 시급을 반영한 근로계약서 작성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오프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고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활동지원사분들게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