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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충효문화축제 성료

오늘은 내가 주인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구 만수로90에 위치한 충효노인대학 (학장 이상구박사)는  6월12일  20회 충효노인문화 축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영섭 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개회선언, 국민의례,인사말과 심사위원소개, 인천여성타악의 축하공연,문화축제공연,시상식 및 폐회선언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2부는 맛있는 전심 식사와 다과, 대화로 행사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이되었다.

 

문화축제 축하공연은 강봉구 학생회장의 미스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장기를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학교측은 다양한 상품과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힘을실어주었다.

 

오늘 행사에는 주변의 여러곳에서 후원을 해 주었으며 이상구 학장은 "건강백세시대 나이를 잊고 하나씩 새로운 문물에 도전하며 적응하고 배워가는 지혜있는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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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돕겠다 했지만…케네디, 2개 경합주서 후보직 철회 불발
주)우리신문 임기섭 기자 | 미국 대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하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경합주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의 투표용지에서 자기 이름을 빼는 데 실패했다. 앞서 케네디는 지난 23일 선거운동을 중단했으며 자신의 지지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표를 주도록 10개 경합주의 투표용지에서 자기 이름을 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케네디는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표를 더 잠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그의 중도 하차가 경합주 승패를 좌우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29일(현지시간) 정치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시간과 위스콘신의 선거관리 당국은 케네디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오는 11월 대선 투표용지에 그의 이름을 유지하기로 지난 27일 결정했다. 미시간주 총무장관의 공보비서관 체리 하드몬은 성명에서 "소수당 후보들은 후보직을 철회할 수 없기 때문에 케네디의 이름은 11월 선거 투표용지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드몬 비서관은 케네디를 후보로 선출한 자연법(Natural Law) 정당이 이미 전당대회를 개최해 케네디에 투표할 선거인단을 뽑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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