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추홀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0일 주안5동 충신교회 비전홀 3층에서 따뜻한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미래행복재단 첫 번째로 미추홀구 지회(지회장 이은주) 발대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미래행복재단은 주민과 기업이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기부를 활성화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이강호 이사장과 이은주 지회장은 미추홀구지회 첫 번째 봉사로 오는 15일 충신교회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직접 조리하여 삼계탕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