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이경희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이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9개 의료기관과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구조지표인 전문인력 구성,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 재활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등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영욱 병원장은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뇌졸중 치료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