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경환 기자 | 강원 속초의료원이 이달부터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속초의료원은 지난달 1일 자로 응급실 전담의 5명 중 2명이 퇴사하며 7월에 7일 동안 응급실 문을 닫아야 했다.
이에 응급실 전담의 1명 채용을 지난 달 26일 확정했으며, 오는 7일부터 근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응급실 전담의 채용이 확정된 이후 속초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공공의료과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 속초의료원장도 이번 주 중 임명된다.
최근 후보자 면접을 마쳤으며 최종 적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