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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행복재단,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이 ‘미래행복 명절선물’나눔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에서는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으로부터 홍정원 활력홍삼진액 100개, 새우젓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임경임 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미래행복재단의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모든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답 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과 독거노인 가정에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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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합병으로 300조원대 초대형 국유증권사 만든다…월가 도전장
주)우리신문 고혁규 기자 | 중국이 대형 국유증권사 인수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 300조원대 초대형 증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중국이 월가 투자은행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사들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대형 증권사인 궈타이쥔안은 주식교환을 통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하이퉁증권과 합병할 예정이라고 두 회사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계약에 따라 궈타이쥔안은 하이퉁의 A주(중국 본토 상장주식) 보유자에게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주식을 발행하고 홍콩에서도 H주(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 주식)로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 보조적 자금 조달을 위해 새로운 A주도 배정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두 회사는 합병 절차를 위해 6일부터 상하이, 홍콩 증시에서 거래를 중단한다. 두 회사 간 합병은 각각 이사회, 주주총회, 규제당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중국 정부 의중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어서 특별한 걸림돌은 없을 전망이다. 상하이시 국유자산관리국이 지분을 가진 두 회사의 합병은 자산 규모 1조6천억 위안(약 301조원)의 새로운 법인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증권사는 기존 자산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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