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2012년에 출범하여 어연 10년이 지난 사) 뉴월드시니어 협회는 2월10일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시니어 힙합 퍼스티벌 참가자 & 지도받기를 희망하시는 끼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일조 회장은 "이번 오디션은 시니어분들의 재능을 발굴하여 젊어서 여건과 조건이 맞지않아 꿈을 이루지 못한 분들의 꿈을 이루게하고 또한 중장년의 숨어있는 재능을 살려 주기 위함이다. 그동안 영화배우의 꿈도이루고 CF 모델로 스타가 되신분도 계신다. 젊은 이들과 함께 우리도 할수 있다는 건강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또한 무시할수 없다. 예전과 다르게 몸의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올바른 워킹을 통해 자세교정과 똑 바른 걸음으로 건강을 유지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뉴월드시니어협회 (월드아카데미)에서는 새로운 프로 그램인 힙합댄스.워킹을 통해 더 젊고 활기차고 .즐겁고. 유쾌한 무대를 꾸미기 로 하였다고 했다 . 전채련 대표는 "이제는 시니어모델이라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러 분들의 숨은 끼를 더 빛내 드리고 즐겁고 유쾌함과 더불어 젊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니까) 마스크 없이 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안 불편했는데...”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 등교 시간. 코로나19에 걸린 적 없는 5학년 최현서양(12)은 아직 조심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왔다.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쓸 것 같아요. 답답하고 힘들긴 한데….” 최양이 이야기할 때마다 안경에 살짝 김이 서렸다. 이날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학교 내 마스크 착용도 자율로 바뀌었다. 2020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노마스크 등교’ 첫날, 마스크 없는 민얼굴을 드러낸 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올해 2학년에 올라가는 쌍둥이 자매 김민채양(9)과 김민서양(9)은 같은 외투, 같은 가방, 같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손을 잡고 학교 언덕을 올라갔다. 김민채양은 “마스크 쓰고 있는 게 더 편해요. 익숙하니까!”라고 말했다. 뒤에서 “야 김민서!”라고 부르며 달려온 같은 반 친구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오전 8시40분쯤 정문 앞에 멈춰 선 통학버스에서 학생 30여명이 우르르 내렸다.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학생은 ‘0명’. 여학생 한 명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는 1월 20일 쿠***에서 “설 명절 사랑 담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을 주로 하였던 아동들은 자신들이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선택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센터로 돌아와서 귀가를 할 때는 가정에서 필요한 깜짝 선물을 한 아름씩 받아 들고 함박웃음으로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에서 후원을 해 주었다. 6학년 김**은 “평상시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하며 배려를 해 주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선물을 받아간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학습태도의 변화는 있지만 전교 10등 안의 다수 학생, 교내 수학경시대회 1등을 배출 한 엘림지역아동센터의 기초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아동들의 자존감 회복이 지역사회에 미칠 파장을 기대해 본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15일 밤 차량 수십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중상자 3명을 포함, 30여 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오후 9시 11분쯤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고에 휘말린 차량은 47대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구간이 길어 총 몇 대가 사고가 났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 였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남성 3명이 중상을 입어 의식 없는 상태로 이송됐다. 경상자는 28명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45분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5대와 인원 157여 명을 동원해 16일 0시 44분까지 구조 작업을 했다. 사고 도로상에서 버스를 임시 응급의료소로 만들어 응급 처치하거나 환자를 분류하기도 했다. 당국은 도로에 내린 눈이 녹은 뒤 기온 저하로 인해 얇게 얼어붙는, 일명 ‘블랙 아이스’가 대형 추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도심 한복판 빌라에서 70대 노인이 사망한 지 2년 만에 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6남매를 뒀음에도 함께 살던 딸을 제외하고는 가족도, 이웃도, 담당 구청도 그의 죽음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시신이 발견된 건 지난 11일 밤이었다. 112 종합상황실에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찾아왔는데 함께 사는 언니가 문을 안 열어준다”는 넷째 딸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관들이 신고 장소인 인천시 남동구 모 빌라로 출동했지만, 현관문을 두드려도 집주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대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악취가 진동을 했다. 안방으로 들어간 소방대원들은 깜짝 놀랐다. 이불을 들추자 백골 상태의 시신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소방대원은 “악취가 심했다. 시신이 이불과 잘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붙어 있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백골 시신은 A씨(사망 당시 76세·여)였다. 집 안에서 발견된 종이에는 ‘엄마가 숨을 쉬지 않는다. 2020년 8월’이라고 적혀 있었다. A씨와 단둘이 살던 셋째 딸 B씨(47)가 작성한 메모였다. A씨는 6남매를 뒀으나 서로 간 연락이나 왕래가 없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태원 참사를 수사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13일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군중유체화 현상’을 지목했다. 특수본은 “군중의 밀집도가 높아져 자의에 의한 거동이 어려운 군중유체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사고 발생 과정 및 원인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수본은 “사고 당일 오후 5시쯤부터 세계음식거리를 통행하는 사람들, 세계음식거리에서 이태원역으로 가려는 사람들, 이태원역에서 세계음식거리로 향하는 사람들로 인파가 계속 증가했다”며 사고 초기 상황을 설명했다. 특수본이 공개한 시간대별 CCTV 화면에 따르면 오후 6시6분쯤 사고가 발생한 골목에서 사람들의 이동이 가능하지만 종종 정체가 발생하는 정도의 인파가 몰렸다. 이태원역 이용 승객 현황을 보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태원에서 하차한 승객은 5만1659명에 달했다. 1시간마다 약 1만명이 이태원역에서 하차한 셈이다. 오후 8시30분쯤부터 세계음식거리와 T자형 삼거리 골목 세 방향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극심한 정체가 일어났다. 특수본은 “오후 9시가 지나자 세계음식거리 양쪽 방향에서 인파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논현지역아동센터 & 김도은(초3)은 12일 몽골복음화를 위한 선교후원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예수사랑 이웃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몽골기독교 총연합 선교회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용돈을 모아서 후원을 한 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평소 친구들과 사이좋게 뛰어 놀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초3 김도은 학생은 자신이 아껴두었던 100만원을 선뜻 후원해 주변에 큰 감동을 주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교통체증으로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 출근 시간대인 지난 6일 오전 8시10분께 교대입구삼거리 서초역 방향 우회전 차선에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가장 앞서 있던 차량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넌 후에도 보행신호가 끝나기를 기다리자, 뒤에서 기다리던 차량이 경적을 울린 것이다. 그럼에도 선두 차량은 보행신호가 끝난 후에야 우회전을 시도했다. 결국 해당 차량 뒤로 차들이 움직이지 못한 채 길게 늘어서며 교통 체증은 가중됐다.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골자로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도로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보행자가 없을 때에는 그냥 지나가도 가능하지만, 많은 운전자가 보행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등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량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종전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만 차량 일시 정지 의무가 있었다면 개정에 따라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만 해도 일단 멈춰야 한다. 이 같은 법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월 6일(금) 구)선인재단 내 8개 중고등학교는 ㈜윤성(대표이사 윤성호)으로부터 제설함 16개, 염화칼슘 1톤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구)선인재단은 도화동 일대에 10개의 공립 중고등학교가 모여있으며, 주로 비탈길에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학생 등하교 안전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곤 하였다. 이날 구)선인재단 중고등학교장 협의회장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김봉영 교장은 겨울철 눈이 오는 날에 학생 등하교 안전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빈번하다면서 이번 제설함 및 염화칼슘 기증을 통해 학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학생 및 차량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날 제설함 및 염화칼슘을 기증한 ㈜윤성은 여성기업으로 인천 교통 및 안전에 관한 생산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인천해양경찰서 측은 "어제(6일) 오전 11시 17분쯤, 한 행인이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해와 바로 출동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어 "지문 채취와 유족 조사 등을 통해 40대 남성 A씨라는 신원을 확인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인천해경은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와 관련해선 부검 결과를 보고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숨진 A씨에게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