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2791-1을 거쳐 원도심 제물량로 156에서 운영하던 선거사무실을 최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앙로 231로 옮겨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홍인성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두 번씩이나 옮긴 이유에 대해 “우리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용유지역으로 분리되어 있어 선거운동기간에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민들과 유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우리 구민들께서 느끼는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후보가 저 홍인성이며 구정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친화적 공약을 시행착오 없이 추진할 후보 역시 홍인성이라는 사실을 구민들께 직접 알리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옮겼다”며 찾아가는 선거캠프를 연 이유를 설명했다. 홍인성 캠프 관계자 또한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이 시작된 19일 직전에 선거 사무실을 영종하늘도시로 옮겼다”며 “홍 후보가 주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고 앞으로도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많은 공약을 실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구민들께 구체적으로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홍인성 후보는 민선 7기 중구청장 재임기간 성과로 ▲임기 중 3년(2019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20일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영종학부모연대 공동대표 및 회원들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미래세대 교육정책을 위한 공약을 함께 검토하고 확약했다. 홍인성 후보는 이날 영종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민영)와 만나 미래세대 교육정책의 중요성과 협약내용을 확인한 후 ▲영종지역 내 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직접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의 계획, 실행 예산을 지원 ▲지역 직업군과 연계 현장감 있는 진로 탐색 교육을 지원 ▲접근성 있는 청소년상담센터를 마련 ▲청소년 쉼터 마련 ▲마을교육지원센터 공간과 인력을 구축 ▲하늘도시, 공항신도시 24시간 돌봄 센터 마련 ▲청소년 교통비 지원 ▲급식 카드 사용처 확대 ▲청소년 수련관 실무위원을 지역주민 우선으로 고려 등에 대해 이행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홍인성 후보는 ▲지역 내 CCTV를 24시간 운영 ▲얼음 썰매장,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 겨울 놀이터 마련 ▲마을 활동가 인력을 등록제로 관리하며 학교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 ▲각종 위원회는 전문성 있는 위원, 또는 관심도 높은 주민을 우선 참여 ▲등·하교 버스 배차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민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려고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리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수사태,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저희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간의 구정을 통해서 ‘중구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구정운영의 결과를 보면서 ‘구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구민들께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 체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중구를 명품 역사문화도시, 명품 관광도시, 동북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민선7기에서 해온 일을 구민들께 평가받고, 또한 민선8기에서 이러한 민선7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지역경제와 구민의 삶을 위해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명품 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구민들께 드리고 구민들께 재신임을 받기 위해 민선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