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 2023년도 다섯 번째‘찾아가는 현장민원실’개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한아름근린공원 (남동구 에코중앙로 207) 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맹성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2023년도, 다섯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을 찾아준 시민 여러분들은 에코메트로 11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경신지구 도로개선, 논고개마을 불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고, 이 자리에서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맹성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말씀주신 의견을 청취하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