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 맑음동두천 16.6℃
  • 맑음강릉 21.0℃
  • 맑음서울 19.0℃
  • 구름많음대전 18.3℃
  • 구름많음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19.1℃
  • 구름많음광주 18.8℃
  • 흐림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21.3℃
  • 맑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5.2℃
  • 구름많음금산 16.0℃
  • 흐림강진군 17.2℃
  • 구름조금경주시 16.8℃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정치

맹성규 의원, 2023년도 다섯 번째‘찾아가는 현장민원실’개최

24일(토),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에서 개최... 민원부터 정치 현안까지 주민 의견 청취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한아름근린공원 (남동구 에코중앙로 207) 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맹성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2023년도, 다섯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을 찾아준 시민 여러분들은 에코메트로 11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경신지구 도로개선, 논고개마을 불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고, 이 자리에서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맹성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말씀주신 의견을 청취하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맹성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032-466-9100)을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정치

더보기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2만여명 실종·사망 추정"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아동 2만1천명 이상이 실종·구금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무력 공세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아동이 보호자와 분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최소 1만7천명의 가자지구 아동이 보호자와 떨어진 것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추정했다. 또 4천명 이상은 건물 잔해 등 돌무더기, 일부는 대규모 묘지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에서는 고문과 즉결 처형된 흔적이 나타났으며, 일부는 산채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아동 1만4천명이 숨졌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신체 훼손 등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33명의 이스라엘 아동이 살해됐으며, 이달 기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아동 250명은 실종 상태지만 이동 제한으로 인해 가족들이 행방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는 "일가족이 사망한 경우 신원 확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