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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 연수구지역회 창립예배 드려

제5회 학교선교찬양의밤을 11월22일(화) 실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가르치며 선교하고 선교하며 가르치자”는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10월31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연수구지역회 창립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식사 및 친교시간, 다함께 찬양(연수구 지역회 찬양팀), 연수구지역회 박향경회장의 사회외로 시작된예배는 대표기도(최미선), 찬송38장, 사도신경,특송(연수구 지역회 회원),말씀선포(예수소망교회 담임 허재호목사),헌금, 인천 학교선교 비전선언문 낭독,봉헌기도와 축도(고상경 인학선 총괄 담임 목사), 위촉장수여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연수구지역회 담임목사로 위촉받은 허재호 목사는 사도행전 2장1절~4절 말씀을 통해 위로와 회복이 함께하는 오순절 공동체인 연수구지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연수구에는 49개의 유치원, 초등학교 33개교, 중학교 19개교,고등학교 16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위치해있다.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제5회 학교선교찬양의밤을 11월22일(화)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학교선교찬양의밤에 함께하기를 원하는 인천 기독 교직원 및 학생 모두는 11월11일까지 이진영 사무총장에게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 접수를하면 된다고 한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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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임도전 앞두고 대표 사퇴…'박찬대 직무대행' 체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대표직을 사퇴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직 연임 도전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조금 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당 대표 출마 등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며 "지금으로서는 당이 자유롭게 지금 당의 상황을 정리하고 판단하고 전당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좀 지켜보겠지만, 출마하지 않기로 확정했다면 (오늘) 사퇴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며 연임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 대표는 "개인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여러분 모두가 생각하시는 것처럼 지금 상태로 임기를 그대로 마치는 게 가장 유리할 것"이라면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임 얘기를 할 때는 저도 사실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결국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점들을 다 종합해 국민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정치에 어떤 게 더 바람직한지를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적 입지보다는 전체를 생각해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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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구청은 그동안 뭐했나"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설치 4년 만에 철거 위기를 맞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녀상이 설치된 베를린 미테구의 진보 정당은 행정당국이 여러 차례 존치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비문의 문구가 문제라는 구청의 주장이 핑계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미테구 좌파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충분히 논의했고 소녀상의 앞날에 대한 제안을 들었다. 그러나 구청은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미테구 의회는 2020년 9월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영구 존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채택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6월 결의안에는 구청이 공공부지 특별 사용 허가를 영구적으로 연장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전시 성폭력 기념관 건립에 평화의 소녀상을 포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미테구 의회는 전날 저녁 정기회의에 추가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표결을 거쳐 문화분과에서 더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의회에는 슈테파니 렘링거 구청장과 당국자가 출석해 '용인'(Duldung) 기간이 만료되는 9월28일 이후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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