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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심사위원장에 임승환 부총장 

지방대학 살리기 교수연합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북회장(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부총장) 이 지난11월 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주최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교육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울릉군이 후원한 제 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스피치 부문 심사위원장 으로 위촉되어 심사후 강평을 했다. 

 

이날 임부총장은 강평을 통해 독도사랑은 우리국민들의 의무이며 독도수호는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진정한 나라사랑 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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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관할구청 "허가 연장 불가"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4년 만에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행정 권한이 있는 관할구청이 비문의 문구를 문제 삼아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다. 베를린 미테구청은 18일(현지시간) 소녀상 문제에 대한 연합뉴스 질의에 "특별허가가 한 차례 연장됐고 이후에는 문구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용인(Duldung)하는 상태"라며 "이 협의가 실패해 더 이상 허가를 연장할 수 없다"고 답했다. 소녀상 비문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여성을 성노예로 강제로 데려갔고, 이런 전쟁 범죄의 재발을 막으려 캠페인을 벌이는 생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정의기억연대가 기증했다고도 적혀 있다. 미테구청은 2020년 9월 소녀상 설치 당시에도 이같은 비문의 내용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철거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자 철거 명령을 보류했다. 이후 소녀상 특별허가를 2022년 9월28일까지 연장했다. 그 뒤로는 사실상 법적 근거 없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소녀상을 재량으로 '용인'하고 있다는 게 구청 입장이다. 구청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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