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4.10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온 가족이 합심했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물론 친동생, 사촌동생까지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선거에서 명함을 돌릴 수 있는 대상은 후보자 외 배우자와 직계존속으로 후보만큼 가족들이 바쁘게 뛰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의 아내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청향우회와 관련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손범규 후보는 충남의 사위로 불리고 있으며, 시장 등 여성유권자들이 많은 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큰아들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선거운동을 돕고 있고, 둘째 아들은 동인천고를 졸업하고 인하대 체육교육하과에 재학중이다.
손범규 후보는 “새벽부터 밤까지 힘든 일정이고 피곤하지만 가족들이 든든하게 지원해줘서 더 힘을 내게 된다.”라고 전했다.
후보 등록하기 전부터 도왔던 작은 아들은 “제 학교생활도 굉장히 힘들고 벅차지만, 아버지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함께 뛰고 있다.”며 선거운동원들이 쉬는 타임에도 계속해서 선거구안에서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인사드리고 있다.
손범규 후보의 가족들은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만나 선거 유세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