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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게이트볼장서 불…사무실 등 타 1천600만원 피해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4일 오후 8시 38분께 경북 고령군 개진면 게이트볼장에서 불이 나 사무실 한 동과 게이트볼장 천장, 집기류 등이 타 1천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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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선고 재판부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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