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29.6℃
  • 구름많음서울 24.2℃
  • 맑음대전 24.4℃
  • 맑음대구 27.0℃
  • 맑음울산 26.7℃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5.5℃
  • 맑음고창 21.3℃
  • 박무제주 21.2℃
  • 구름많음강화 22.7℃
  • 맑음보은 24.3℃
  • 맑음금산 24.3℃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8.0℃
  • 맑음거제 25.7℃
기상청 제공

경제

비비안, 네덜란드 프리미엄 우산 브랜드 '센즈' 국내 유통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비비안은 네덜란드 우산 브랜드 '센즈'의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정식 수입 제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센즈는 매년 11억 개의 우산이 버려지는 것에 착안해 일회용 제품이 아닌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을 개발하는 데 방점을 뒀다.

 

센즈의 오리지널 라인업은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과 협업 개발한 공기역학적 비대칭 디자인을 적용해 시속 100㎞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다. 속건, 자외선 차단 등 필수적인 기능도 갖췄다.

 

센즈 우산은 주요 비비안 패션잡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치

더보기
일본 "한국 조사선 또 독도 주변서 활동…항의 뜻 전달"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일본 정부가 11일 한국 조사선의 독도 주변 해양 조사 활동을 지난 6일에 이어 다시 확인하고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밤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에 이어 같은 표기의 선박이 다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순시선은 조사 활동 중인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을 상대로 조사 중단을 요구하는 무선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외무성은 같은 날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각각 조사 중지를 요구하면서 항의하는 뜻을 전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 독도 주변에서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이 해양 조사를 벌이자 "일본 EEZ에서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조사가 이뤄진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같은 방식으로 한국 정부에 항의한 바 있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할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독도 주변의 해양 조사는 정당한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