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 맑음동두천 20.0℃
  • 구름조금강릉 25.7℃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0.3℃
  • 구름많음대구 21.3℃
  • 구름많음울산 19.8℃
  • 구름많음광주 21.8℃
  • 흐림부산 21.6℃
  • 흐림고창 21.6℃
  • 제주 22.2℃
  • 맑음강화 18.8℃
  • 맑음보은 17.1℃
  • 구름많음금산 17.1℃
  • 흐림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18.3℃
  • 흐림거제 19.3℃
기상청 제공

정치

추경호, 민생행보 박차…의료파업 점검·이태원참사 유족면담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8일 민생 현장을 잇달아 찾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의료파업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에는 당 의료개혁특위 인요한 위원장, 한지아 간사위원, 박준태 위원 등도 함께한다.

 

의원들은 이재협 보라매병원 원장을 면담하고 휴진 현황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어 추 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 구성 강행 직후 '투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일 열어온 의원총회를 당분간 중단하고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치

더보기
한동훈, 출마 굳힌듯…측근들 캠프사무실 계약하고 경선 준비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표 선거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 측근 그룹도 역할 분담에 나서는 등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장동혁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 출마 여부에 대해 "그거(출마)는 맞다고 봐야 할 것 같다"고 확인했다. 그는 출마 선언 시점에 대해선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 의원이 한 전 위원장 출마 여부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쓰일 여의도 대산빌딩 사무실 임대 계약도 이날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 그룹은 '한동훈 비대위' 출신 장동혁·김형동 의원을 두 축으로 경선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물밑에서 장 의원은 정무·인사를 관리하고 김 의원은 사무실 계약을 비롯한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에서는 한 전 위원장 출마 시 여론전에 나설 별도 팀도 꾸려지는 등 각자 역할 분담이 사실상 마무리돼 캠프 진용이 웬만큼 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전 위원장과 러닝메이트로 뛸 최고위원 후보군도 좁혀지

경제.사회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