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정영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 1회 전국나라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굳건한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내용이며 대구지역 초, 중,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산하 8개 구, 군지회로 7월 29일까지 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광복절을 계기로 8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각 70만원, 금상 각 50만원, 은상 각 30만원, 참가상 도서상품권 1만원을 시상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산하 8개 구, 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프리미엄 식료품을 전문으로 수입 및 유통하는 링크트레이드(대표 박정희)가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견과 브랜드 뿌뜨리발리를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 및 유통한다고 밝혔다. 뿌뜨리발리는 인도네시아 전역 및 해외 여러 국가에 유통 중인 프리미엄 견과류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마트, 편의점은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 쇼핑몰, 호텔, 리조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땅콩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한 땅콩은 해풍을 맞고 자라 알이 작고 단단하며 고소하다. 뿌뜨리발리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링크트레이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맛 2가지를 론칭했다. 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태국 음식 똠얌꿍을 연상케 하는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와 담백하고 고소한 메단스타일 후라이드로 이색적이면서도 한국인에게 친숙한 맛 2가지를 선보인다. 링크트레이드 박정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혼술, 캠핑이 증가했으며, 당분간 야외 활동이 가장 많은 시기로 간편 간식 및 안주로도 제격인 땅콩 가공식품을 수입하게 됐다. 아울러 최근 개성 있는 수제맥주 매장이 늘면서, 안주의 다변화를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경태)와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용재)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6월 9일 울릉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양 협의회장, 포항시 평생교육과장, 울릉군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양 협의회장, 평생교육과장 및 기획감사실장 인사말씀, 협약서 낭독·서명·교환과 기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양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평생학습의 공동협력, 공동수행, 인력·장비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용재 포항시 협의회장은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태 울릉군 협의회장은 “포항시 협의회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 협의회가 교류를 계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하우스 콘서트’는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 기획 프로그램으로 영국 주요 음악대학과 협력하여 영국 내 한인 클래식 신진 음악가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원 내에서만 진행하던 클래식 공연을 현지 공연장과 협력하여 런던 중심부에서 매월 공연을 올림으로써 기존 관객층인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영국 방문객까지 관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6월 출연진의 경우 영국에서 유럽으로 범위를 확장해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인숙진)과 협력하였다. 주영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6월 16일(목) 오후 7시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역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 올려질 예정이다. 레퍼토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아노 솔로와 플루트, 비올라, 하프의 트리오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공연 1부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Franz Liszt Academy of Music)에 재학 중인 이현경 피아니스트가 바흐(J. S Bach)의 <파르티타 2번 C단조 BWV 826(Partita No.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올들어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돼 치료 받기도 했다. 송해는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34년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엔데믹에 야외 녹화가 재개되면서 건강상 이유로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송해 측근은 스타투데이에 “송해 선생님이 일상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야외에서 몇 시간씩 하는 녹화는 수월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고령으로 인한 활동 제약의 고민을 언급했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다. 1950년 6‧25 전쟁 중에 혈혈단신 남하해 두고온 어머니와 여동생을 평생 그리워했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전국노래자랑’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이상용, 고광수 아나운서, 최선규 아나운서 등에 이어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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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북한 핵·미사일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한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자신들의 꿈이었던 영웅들”이라며 국가유공자로 이름 올린 순직자 등을 한 명씩 거명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민가 쪽으로 전투기가 추락하는 것을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고 심정민 소령, 평택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다 순진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고 이형석 소방정, 고 박수동 소방장, 고 조우찬 소방교, 대만해역에서 실종선을 수색하고 복귀하던 중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고 정두환 경감, 고 황현준 경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전동킥보드 안전모 착용 의무화를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이용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서 규제가 현실에서 자리 잡지 못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선 실효성에 대한 지적과 더불어 규제로 인해 업계의 위축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또 운행 속도 등 특징이 유사한 자전거의 경우 안전모 착용이 법적 권고 사항인 것처럼 전동킥보드에도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달 30일부터 두 달 간 전동킥보드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다. 심야시간 전동 킥보드, 따릉이 등 '두바퀴 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작년에 비해 47% 이상 증가한 탓이다. 안전모 착용에 대한 안전 규제가 강화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를 지키지 않는 시민들은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특별 단속 첫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9시 30분, 경찰은 서울 송파구 방이 삼거리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이륜차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은 '안전모 미착용'에 치중되는 분위기였다. 대부분의 전동킥보드 이용객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사실상 단속 시간 동안 전동킥보드를 탄 시민 대부분이 경찰에 단속됐다. 이날 송파구 일대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거의 20년 전 미국의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가 얘기한 배우자 없이 자기 자신과 결혼(Sologamy) 하는 것은 당시 뉴스가 됐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드라마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후 주로 독신 여성들에 의해 그 같은 결혼은 수백 건 이뤄졌다. 영국 BBC 방송은 2일 오는 11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바도다라의 한 사원에서 인도 최초의 자기 자신과 결혼하는 한 여대생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는 24살의 학생이자 블로거인 크샤마 빈두.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훌륭한 결혼 상대라고 말한다. 나는 나 자신을 잡았고, 스스로와 결혼함으로써 내 삶을 자기 사랑에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로 예정된 결혼식에는 인도 힌두교 전통 결혼식의 모든 요소들이 빠짐없이 들어간다. 단 한 가지 누락된 것은 신랑이 없다는 것뿐이다. 빈두는 "자기 스스로와의 결혼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고, 자신이 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줄 생활과 생활 방식을 선택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이는 나의 모든 부분들, 특히 신체적·정신적·감정적 약점과 같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최대 볼거리 중의 하나가 될 ‘2022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개최된다. 2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자인단오제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씨름대회는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지역의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를 비롯하여 전국의 총 8개 대학교 씨름단(150여 명)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는 전국 대학부와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누어 대학부의 경우 단체전(팀당 7명으로 구성) 및 개인전 -90kg급과 +90kg급 2체급으로 대한씨름협회에 등록한 선수에 한해 열린다. 일반부는 개인전 무제한급 1체급으로 고등학교 등록선수와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를 제외하고 나이 및 체급 제한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받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오 행사 기간 중인 4일과 5일 양일간 경산삼성현문화박물관 내 삼성현정(궁도장)에서는 ‘경산자인단오기념 제1회 경북 궁도대회’가 열린다. 경산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년부?노년부?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경북 도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