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와 오피스 톡(이관형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중고 컴퓨터 20대를 나눔하였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가족 역할수행에 따른 가족 관계 개선 서비스 제공 및 지역공동체 형성,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에,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비록 중고 컴퓨터 지원이지만 공동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설립자 및 교육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이주연 기자 |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강풍 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많은 비까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접수된 강풍·호우 관련 119 신고는 총 19건이다. 전날 오후 8시 5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빌라 지하층에서 하수구가 역류하며 침수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2t가량의 배수 조치를 했다. 같은 날 서구 가정동 도로와 계양구 작전동 공원에서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졌고 동구 송현동에선 현수막이 뜯겨 나갔다. 소방 당국의 피해 집계에서는 제외됐으나 전날 오후 6시 20분께 계양구에서 나무가 전선과 접촉하며 정전 사고도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임학동과 귤현동 일대 110가구가 오후 8시 40분까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정전 발생 직후 오피스텔을 비롯한 6개소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가 발생해 모두 8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한전 관계자는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에는 전날 오후부터 서해5도와 강화·옹진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구 논현지역아동센터는 6월27일 센터에서 신현어부바멘토링 선생님과 함께 컵 케잌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기에건전한 경제관념확립과 전인격적성장을위해 함께한 멘토링프로그램으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하여 신협임직원은 멘토로, 아동복지시설아동은 멘티로 참여하여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협에서는 케잌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까지 준비를 해주어 아동들로부터 크나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들은 컵 케잌 수업을 통해서 자신들이 만든 모습을 친구들과 비교하며 왜 이러한 모양을 만들었는지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들은 다음 시간에 진행되는 수업이 무엇인지 질문을 했는데 신협선생님은 비밀이라고해 아동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동들은 다음시간에 진행될 수없이 어떤 수업인지 알 수 없지만 큰 기대를 한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논현1동 충헌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미숙)은 6월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교회 앞 마당에서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60여포를 기탁하였다고 전했다. 논현1동 동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좋은 뜻이 타 지역에도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논현1동 충헌순복음교회는 이발봉사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한다고 칭찬이 자자한교회이다
주)우리신문 김일권 기자 | 새벽 시간에 인천 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작업을 하던 6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졌으며 A씨도 허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B씨는 도로 위에 설치된 카메라를 교체하는 작업에 투입됐다가 신호수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들은 "차량 여러 대가 폭주족처럼 과속하며 달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제한속도를 넘겨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가 난 도로는 편도 2차로로 좁아지기 직전의 3차로였고, 제한속도는 시속 50㎞"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충효교회 (담임목사 이상구 박사)성도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보리수 농원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보리수를 통해 사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충효노인대학 행사에 함께한 성도들은 모처럼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이 주신 세상의 모든 만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다고 했다. 보리수를 하나씩 따면서 포도나무의 비유를 생각한 이**는 왜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서 설명을 해 주었는지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아침이면 구월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로 하루를 시작하는 전용호 구의원을 만났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어색 했지만 꾸준하게 활동을 하다보니 이제는 응원을 하며 함께하는 구민들이 있어 힘이난다고 한다. 지역의 행사가 있으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전 의원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않는 의원으로 지역주민들의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 의원은 구의회 1층 사무실에 밝게 불을 켜 놓고 현장에서 다하지 못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용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인천전통시장 읽걷쓰’ 상반기 사업이 2024년 5월 20일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은 계양산전통시장, 용현시장, 강화풍물시장, 모래내시장, 가좌시장, 부평전통시장을 무대로 인천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의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전통시장에서 시장의 역사와 유래를 살펴보고, 나만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직접 장보기 체험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익히는 목적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전통시장에서 배움과 삶이 연결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도 탐구할 수 있는 것이다.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통합학급에서 공부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조별로 구입할 품목들을 정한 후 전통시장에서 흥미를 끄는 살아있는 꽃게를 만져보며 암게와 수게를 구분하는 법을 배우고, 살아있는 낙지나 문어, 미꾸라지, 바지락 등을 만져보는 촉감 교육과 더불어 맛있는 과일이나 좋은 채소를 고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