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4.10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온 가족이 합심했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물론 친동생, 사촌동생까지 선거운동을 전력으로 돕고 있다. 선거에서 명함을 돌릴 수 있는 대상은 후보자 외 배우자와 직계존속으로 후보만큼 가족들이 바쁘게 뛰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의 아내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청향우회와 관련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손범규 후보는 충남의 사위로 불리고 있으며, 시장 등 여성유권자들이 많은 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큰아들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선거운동을 돕고 있고, 둘째 아들은 동인천고를 졸업하고 인하대 체육교육하과에 재학중이다. 손범규 후보는 “새벽부터 밤까지 힘든 일정이고 피곤하지만 가족들이 든든하게 지원해줘서 더 힘을 내게 된다.”라고 전했다. 후보 등록하기 전부터 도왔던 작은 아들은 “제 학교생활도 굉장히 힘들고 벅차지만, 아버지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함께 뛰고 있다.”며 선거운동원들이 쉬는 타임에도 계속해서 선거구안에서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인사드리고 있다. 손범규 후보의 가족들은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31일,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좋은 후보’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시민유권자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지자 들이 참석했다.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는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 후보’ 33명의 명단을 발표한 뒤 전국을 돌며 인증서를 전달하고 지지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글로벌에코넷 최병환 대표는 인사말에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진영논리를 벗어나 쭉정이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듯 좋은 정치인을 선정하고 유권자들에게 변별력을 제공해 드리는 활동을 해왔다”라며 “반드시 ‘좋은 후보’ 신재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갑산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좋은 후보’가 중도층에게 다가설 수 있는 이유”를 언급하며 “100인 위원회에서 진영논리에 따르지 않고 투표로 33명을 뽑았고 여야 후보 모두 포함되는 등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신재경 후보가 좋은 후보임을 인증받은 만큼 반드시 당선이 되어 국회에 가서 좋은 정치인이 되셔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인증서는 신전대협 김건 의장이 직접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가 활기차고 역동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4년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맞이한 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다소 ‘조용한 선거전’이었는데 비해 22대 총선, 특히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은 에너지가 넘치는 선거전이다. 국민의힘 대표곡과 ‘아기상어’, ‘찐이야’ 등 총 4곡으로 걸어가던 시민들이 멈춰서 보게 된다. 계속 따라부르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로고송과 율동 선거사무원의 흥겨운 율동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빨간색 점퍼를 입은 선거운동원들은 시민들과 차량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고 선거송에 맞춰서 어깨춤을 추며 흥겹게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손범규 후보는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아기상어’와 영탁의 ‘찐이야’를 개사한 선거송에 맞춰 율동했다. 일부 주민은 춤을 따라 췄고, 춤 대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손가락 두 개를 흔들어 주는 주민들도 있었다. 손범규 후보는 계속해서 시민들을 만나 선거 유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8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5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90여회 경로당 방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3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OBS 경인 방송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갑 선거구 후보자 TV토론회 녹화를 마쳤다. 남동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OBS경인방송 TV토론회에서 두 후보가 참석해 공통 질문, 공약 발표,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등 순서로 토론을 했다.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60분 토론회에서 공약과 관련해 뜨거운 공방을 했다.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는 "맹성규 후보가 4년 전부터 인천발 KTX논현역 신설을 반대했었다. 지금은 대부분이 주민들이 원하고 KTX 논현역 신설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도 반대하느냐“고 맹 후보에게 질문했고, 맹성규 후보는 이에 대해 ”지금도 생각은 변함없다. 논현역 신설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답했다. ▢ 손범규 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은 주민들이 요청하는 사업 모두 다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고민하고 노력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 30일 녹화된 방송분은 3월 31일 일요일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OBS경인방송에서 본방송을 볼 수 있고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목요일 오전 7시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운동을 시작했다. 오전 11시 10분, 13일간의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은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었다. 출정식 오프닝은 손범규를 응원하는 로고송에 맞춰서 선거운동원들과 손범규 후보가 함께 율동하며 힘차고 밝은 분위기로 열었다. 신영은 전 시의원은 출정식에서 “제가 봤던 손범규 후보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시·구의원 모두가 함께 합심해서 이번 총선 이길 수 있게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범규 후보는 출정식에서 “가족, 인천에서 인연 맺은 분들, 지금 선거운동 도와주시는 분들 저에게는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다. 인천과 서울을 3년간 왔다갔다하면서 교통이 불편하다고 느꼈다. 바뀌어야 할 부분이 아직까지 개선이 안되어있다. 손범규를 선택해주시면 주민들이 기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고, “저는 파이팅을 두 손으로 한다. 절벽 끝에 매달린 심정으로 절박하게 치열하게 총선에 임하고 있다. ”고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간석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다르다! 바꾸자!’ 구호가 적힌 유세차를 중심으로 ‘한잔해’와 ‘사랑스러워’를 개사한 유세송과 유세팀의 율동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강석봉 총괄선대본부장과 김지호 前남동을 당협위원장, 김세현 공동선대위원장, 한민수·이인교·신동섭 인천시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하였다. 신 후보는 출마의 이유로 “야당의 입법 폭주와 입법 독재”를 언급하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정부가 제대로 운영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 후보는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고 특권을 누렸다‘며 ”그 대가로 우리 지역에 돌아온 건 돈봉투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하여야 “깨끗한 정치가 되고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회 업무에 전문성이 있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으며 깨끗한 인물을 뽑아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먼저 신 후보는 “국회 인턴부터 비서관, 보좌관 그리고 정당의 국장까지 거쳐 대통령 비서실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목요일 오전 7시 길병원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운동에 들어간다. 13일간의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은 오전 11시 1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영어듣기평가 일정에 맞춰서 유세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27일에도 한동훈 위원장과 선거대책회의, 모래내시장 방문 유세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출정식에서 ▲인천발 KTX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남동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교통·경제·청년·교육 등 지역민들에게 정책 실천 방안들을 알릴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8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5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9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동구의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과 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했다. 신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에 대해 “국가 재정사업에서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업 일정 차질뿐만 아니라 일부 노선이 변경되고 있다”며 “조기에 사업방식을 결정해서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철도 소외지역인 서창1지구와 서창2지구가 동 노선에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신 후보는 “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며 “해당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전체 구간 교통 체증도 심각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1.25 대통령 주재 토론회 시 2026년부터 지하 고속도로 단계적 착공 대상에 동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조기에 행정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남동구의 교통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건의를 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해 앞으로 국토부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남동구을 신재경 후보는 26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인천대공원 디지털 특화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으로 ▲디지털 테마파크 건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파크 개선 및 신규 조성 ▲친환경 맨발 황토길 조성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우선 시에서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 사업’에 ‘빛의 숲’을 반영하고 이후 애인광장에 ‘빛의 정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호수정원’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인천의 대표 명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신 후보는 “인천대공원 내의 VR/AR 실감 체험 공간에서 인천의 스토리가 반영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도록 함으로써 통영의 ‘디피랑’이나 제주의 ‘루나폴’같은 야간관광명소를 뛰어넘는 진짜 ‘디지털 테마파크’로의 변신”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선하고 ‘반려인쉼터’와 ‘동물치유교감센터’를 신규 조성하여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선도하는 ‘펫파크’를 개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습지원과 반디논 그리고 억새원 일대에 친환경 ‘맨발황토길’을 조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