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한아름근린공원 (남동구 에코중앙로 207) 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열고, 지역 주민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맹성규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듣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 논현동 한아름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2023년도, 다섯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국회 보좌진들이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을 찾아준 시민 여러분들은 에코메트로 11단지 앞 해안도로 소음저감대책, 나루 소공원 환경개선, 원동초 학생 승하차 존 설치, 남동구 리틀야구장 신설, 유아숲 체험원 놀이기구 설치, 경신지구 도로개선, 논고개마을 불법 건축물 양성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했고, 이 자리에서 맹 의원은 민원사항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맹성규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말씀주신 의견을 청취하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2일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산하기관을 관할한다. 특히 국토위는 교통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과 맞닿아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의 1순위 희망 상임위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교통·물류정책 전문가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제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GTX-B 광역급행철도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등 인천 교통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맹 의원은 “국토·교통·주택 등 국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상임위에서 역할을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남동 교통혁명으로 시간과 삶을 인천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지난해 예산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0일(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맹성규 의원은 20일(수)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혁신, 그 중심에 인천시당”을 만들겠다며 △변화와 혁신 △소통과 참여 △신뢰회복을 위한 새 비전을 밝혔다.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 금지법을 발의하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별 초선 구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맹성규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과감히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부터 해야한다”며 “정치신인의 새로운 시각이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치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치신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당과 협의 통해 공천 평가시스템 구조 적극 개선 △청년 정치스쿨 개설 △시·구의원 및 보좌진 관련 실무교육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 맹 의원은 당원과 국민의 ‘소통과 참여’ 보장을 위해 △인천시당 소통플랫폼 개선 △매월 전문가 특강 개최 △시당위원장이 직접 찾아가는 소통의 날 개최 △당원 청원제도 도입 △온라인투표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제시했다. 맹 의원은 민주당 신뢰회복과 관련해 “말에 대한 책임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오늘 더불어민주당 인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와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겸 국회의원(계양구을)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공약이 유정복 후보 공약을 포함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서도 빠진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더큰e음캠프’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은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후보가 남동구를 지역공약에서 빠트린 것에 대해 “지난 2020년 총선 때 남동구(갑)을 지역구로 두고 출마해 놓고 이제는 남동주민들의 삶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이냐” 비판하고 나섰다. 유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며 비판했지만,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으니 2년 뒤인 2020년 남동(갑) 국회의원 선거 때는 맹의원의 제2경와인선철도 사업 공약을 그대로 베낀 바 있다. 또 유후보는 시장선거(3.21.) 출마선언 당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인수위와의 면담(4.28.)에서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 공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