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그동안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고민해 오던 홍인성 (전) 중구청장(60)이 "사람이존중받는 세상을 꿈구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 1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침으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는 조택상(전)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과 함께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홍인성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은 다음과 같다. 중구구민, 강화군민, 옹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 입니다. 소통과 협치, 합의와 타협이 사라진 정치는 갈 길을 잃고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의 희생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져 금융위기 때보다 어렵고 기업의 체감경기는 금융위기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도 뒷걸음질 치고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각종 재난 위기에 대한 대응은 공정과 정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인권마저도 말살되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심판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2791-1을 거쳐 원도심 제물량로 156에서 운영하던 선거사무실을 최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앙로 231로 옮겨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홍인성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두 번씩이나 옮긴 이유에 대해 “우리 중구는 원도심과 영종·용유지역으로 분리되어 있어 선거운동기간에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민들과 유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우리 구민들께서 느끼는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후보가 저 홍인성이며 구정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친화적 공약을 시행착오 없이 추진할 후보 역시 홍인성이라는 사실을 구민들께 직접 알리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옮겼다”며 찾아가는 선거캠프를 연 이유를 설명했다. 홍인성 캠프 관계자 또한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이 시작된 19일 직전에 선거 사무실을 영종하늘도시로 옮겼다”며 “홍 후보가 주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고 앞으로도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많은 공약을 실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구민들께 구체적으로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 홍인성 후보는 민선 7기 중구청장 재임기간 성과로 ▲임기 중 3년(2019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20일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영종학부모연대 공동대표 및 회원들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미래세대 교육정책을 위한 공약을 함께 검토하고 확약했다. 홍인성 후보는 이날 영종학부모연대(공동대표 김민영)와 만나 미래세대 교육정책의 중요성과 협약내용을 확인한 후 ▲영종지역 내 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관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직접 참여 가능한 지원사업의 계획, 실행 예산을 지원 ▲지역 직업군과 연계 현장감 있는 진로 탐색 교육을 지원 ▲접근성 있는 청소년상담센터를 마련 ▲청소년 쉼터 마련 ▲마을교육지원센터 공간과 인력을 구축 ▲하늘도시, 공항신도시 24시간 돌봄 센터 마련 ▲청소년 교통비 지원 ▲급식 카드 사용처 확대 ▲청소년 수련관 실무위원을 지역주민 우선으로 고려 등에 대해 이행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홍인성 후보는 ▲지역 내 CCTV를 24시간 운영 ▲얼음 썰매장,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 겨울 놀이터 마련 ▲마을 활동가 인력을 등록제로 관리하며 학교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 ▲각종 위원회는 전문성 있는 위원, 또는 관심도 높은 주민을 우선 참여 ▲등·하교 버스 배차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의 얼굴 인천국제공항의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는게 좋겠다는 윤석열 정부 김대기 비서실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어떤 이유로도 세계 제일의 공항이자 국민의 재산인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은 절대 반대 한다”며 “구민과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을 결사코 막아 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인천국제공항을 외국기업에 매각하려던 명분 없던 계획은 국민들 중 대다수가 반대하고 특히 시민단체와 노조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이후 잠잠하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다시 거론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 이전인 2019에 7,116만여 명의 여객과 당기순이익 8,905억원을 기록했고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까지 세계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공항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중구에 위치하고 영종국제도시가 실질적인 배후도시이다. 홍인성 후보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내는 국민이 소유한 최고의 자산이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민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려고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리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수사태,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저희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간의 구정을 통해서 ‘중구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구정운영의 결과를 보면서 ‘구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구민들께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 체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중구를 명품 역사문화도시, 명품 관광도시, 동북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민선7기에서 해온 일을 구민들께 평가받고, 또한 민선8기에서 이러한 민선7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지역경제와 구민의 삶을 위해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명품 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구민들께 드리고 구민들께 재신임을 받기 위해 민선8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내항재개발 구역의 일부인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 건축을 약속했다.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홍인성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유산인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이를 재원으로 삼아 내항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매각방식의 사업비 조달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 인천내항 1부두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한 중구 신흥동의 항만배후부지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해 이를 재원으로 매각이 아닌 공공개발을 축으로 한 인천내항 재개발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일부언론이 보도하기도 했다. 내항재개발 사업은 2007년 11월 인천내항살리기 대책위원회 등 7만2천여 명의 국회청원으로 시작되어 2016년 12월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LH 및 인천항만공사가 내항1·8부두 항만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