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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죽산 조봉암선생 다시 살아나다

보편적복지를 추구 한 조봉암선생 모역을 찾다
“죽산 조봉암선생 유훈회" 발족

 

주)우리신문 특별취재단 전용욱 박현정 기자 | 보편적복지를 추구하다 이승만 정권의 모함으로 사형 당한지 60여년이 지났다 

날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사회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들인 조규호씨가 선생의유훈을 받들기위해  “죽산 조봉암선생 유훈회” 를 발족하였다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셀프복지운동을 통하여 보편적복지를 국민스스로 준비하는 신개념복지,소비자연금이라는 앱"을 통하여 구현되는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생활속에서 연금이 적립되어 연금생활로 보편적복지를 추구하는 것이라고한다

  

10여년간 연구개발된 IT접목 블록체인기반 사회적 프로젝트로 선생의 뜻을 받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현재 인천시가 기념사업을 이어오고 있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유훈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인천시와 유훈사업회 본부를  인천시에 두는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두가 고루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보자고 했던 조봉암 선생은 공산당 간첩으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집행관의 마지막 발언권 부여로  “혁명에 실패한자가 승리자로 부터 죽임을 당하는것은 당연히 있을수있고 나는 억울함이 없다 다만 국민모두가 고루 잘사는 사회를 이루지못해 미안할 따름이다” 라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뒤 그 가족도 50여년 세월을 사형당한 간첩의 자식으로 핍박 속에서 살아오다 지난 2010년 진상조사위 에서 최종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였다

 

선생의 아들 조규호씨는 이제 73세가 되어 늦었지만 아버지의 유훈사업에 일생을 바치겠다고 한다

 

유훈사업은 선생의 종친손자인 조영규씨가가 10년전부터 연구하고 활동해 오고있는 셀프복지 소비자연금을 국민모두가 참여하는 Wetoo 운동활성화 공익프로젝트가 될것이라고 한다

 

복지를 국가 예산으로만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셀프복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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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떠나자마자…中, 남중국해 베트남 인근 해역서 군사훈련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중국군이 21일 베트남에서 가까운 남중국해 해역에서 군사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중국해사국에 따르면 베이하이해사국은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부터 26일 오후 7시까지 중국 베이부만 해역에서 군사훈련이 진행된다면서, 훈련 기간 해당 지역 안으로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언급했다. 당국은 훈련 목적과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해사국이 발표한 훈련 해역은 광둥성 잔장시와 하이난성 사이 해역으로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베이부만(베트남명 통킹만)에 속해 있다. 중국이 베이부만에서 군사훈련에 나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0개월여 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훈련은 시기적으로 볼 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마무리된 직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하노이에서 또 럼 베트남 국가주석 등 지도부와 회담하고 국방 안보 협력 강화를 포함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와 베트남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는 베트남 목소리가 커질 것에 대비해 중국이 견제구를 던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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