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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상북도 의회의원선거(제4선거구 동부동, 압량읍, 자인면, 용성면)에 출마를 선언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전) 경산시 배향선 의원이 `함께하는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상북도 의회의원선거(제4선거구 동부동, 압량읍, 자인면, 용성면)에 출마를 선언하며, 5월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배향선 예비후보자는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지난 4년간 빛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도농 균형발전, 장애인 및 노인복지 증진, 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을 위한 노력을 검증받는,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회의 수상한 전국구 스타의원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코로나 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킨 2020년 3월 26일 시정질문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경산시의회에서 가장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의자로서 그 인지도와 신뢰를 쌓았으며, 문제 분석을 통한 다양한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들은 타의 귀감이 되었다.

 

배향선 예비후보는 제8대 경산시의회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경험을 토대로, 광역의회에서 도농간의 불균형, 도심지역내 현안문제, 생애주기별 복지증진, 문화관광 도시기반 조성,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경력단절 여성 지원 등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배향선 경북 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한 역량과 자질 그리고 성실성과 전문성은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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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위협 증대,·범죄 흉포화…정부세종청사 테러대응책 마련한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무인기 침범, 오물풍선 등 북한의 위협이 증대하는 가운데 정부가 세종청사의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고자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가 세종청사를 둘러싼 잠재적 테러 위협 등을 종합 분석해 대응책을 강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달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부세종청사 테러 환경 분석 및 대테러 활동 강화방안'이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청사관리본부는 제안요청서에서 "정부세종청사는 '통합방위법', '보안업무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돼 있으나, 다른 국가중요시설과 달리 인구 유동성이 높은 세종 도심지에 위치해 폭탄 테러 등 각종 유형의 테러 공격 취약성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무인기 침범, 다발적 흉기 난동 등 테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활동 강화방안을 모색해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에 담길 과업으로는 국내외 국가중요시설의 테러 대응체계 분석과 세종청사의 건축 구조적, 입지적 특성에 따른 테러 취약요소 발굴, 테러 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장·단기적 대책 등이 제시됐다.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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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구청은 그동안 뭐했나"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설치 4년 만에 철거 위기를 맞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녀상이 설치된 베를린 미테구의 진보 정당은 행정당국이 여러 차례 존치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비문의 문구가 문제라는 구청의 주장이 핑계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미테구 좌파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충분히 논의했고 소녀상의 앞날에 대한 제안을 들었다. 그러나 구청은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미테구 의회는 2020년 9월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영구 존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채택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6월 결의안에는 구청이 공공부지 특별 사용 허가를 영구적으로 연장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전시 성폭력 기념관 건립에 평화의 소녀상을 포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미테구 의회는 전날 저녁 정기회의에 추가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표결을 거쳐 문화분과에서 더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의회에는 슈테파니 렘링거 구청장과 당국자가 출석해 '용인'(Duldung) 기간이 만료되는 9월28일 이후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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