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통일강좌 (제23기 통일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http://www.woorinewspaper.co.kr/data/photos/20220834/art_16614942134604_11dba6.jpg)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대구통일교육센터는 경북대학교 평화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통일강좌 (제23기 통일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열린 통일강좌의 강의 내용은 통일교육이 대한민국의 국가과제인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 교육에 부여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의 주체와 그 과정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해법과 더불어 북한 주민의 실생활과 정치, 경제, 사회, 국방, 교육 등 전반적인것도 수강하게된다.
통일시민대학 연합회 박 남숙 회장은 ``우리 통일시민대학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경북대학교 평화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열린 통일강좌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전문강사에게 듣고 보고 배우며 북한의 실상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오늘 열린 통일강좌를 수강하러 오신 23기 통일시민대학 수강생 여러분들께 임원진과 회원님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통일운동과 연구 및 전문지식을 갖춘 통일일꾼 양성 및 통일 저변인력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열린 통일강좌는 젊은 세대 뿐만아니라 60대이상도 관심을 가지고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