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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동구의회 이유경의원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 수상

전국 구의원중 유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이유경의원은 3월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의료, 예술, 교육 등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고자 하는 시상식이다.  

 

이유경의원(국민의힘, 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되었다.  구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을 해달라는 상으로 생각을 하고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 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현장을 발로뛰며 민원을 해결하는데 노력을 해 나아가겠다" 라고했다.

 

이의원의 수상소감처럼 변함없이 현장에서 민원인을 만나는 의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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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2만여명 실종·사망 추정"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아동 2만1천명 이상이 실종·구금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무력 공세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아동이 보호자와 분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최소 1만7천명의 가자지구 아동이 보호자와 떨어진 것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추정했다. 또 4천명 이상은 건물 잔해 등 돌무더기, 일부는 대규모 묘지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에서는 고문과 즉결 처형된 흔적이 나타났으며, 일부는 산채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아동 1만4천명이 숨졌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신체 훼손 등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33명의 이스라엘 아동이 살해됐으며, 이달 기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아동 250명은 실종 상태지만 이동 제한으로 인해 가족들이 행방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는 "일가족이 사망한 경우 신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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