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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시설 안전강화!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 캠페인 추진

-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 맞아 대시민 안전 캠페인 추진 -
- 24시간 운영되는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의 안전 경각심 강화로 시민편익 제공 -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5일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6일‘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하수 및 자원순환시설 등 총 24개 환경기초시설 내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과 안전 경각심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대시민 안전캠페인’이다.

 

공단은 그 일환으로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홍보 릴레이 쇼츠와 각 사업장의 특징을 강조한 안전결의 구호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황별 대처 훈련 △각종 기자재 검사 ․ 진단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 △유해·위험시설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 △전문가 심포지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활동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공단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무사고․무재해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과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인증을 통한 재난대응 및 안전사고 예방의 현장 중심 산업안전관리 활동, 선제적 재난안전관리 구축으로 안전경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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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레바논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통신수단으로 쓰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이틀에 걸쳐 대량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3천명 넘게 다쳤다. 최근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격 수위를 높여온 이스라엘이 공작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고, 헤즈볼라 등 반서방·반이스라엘 무장세력 '저항의 축'과 이를 이끄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맹비난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 이스라엘 접경지인 남부, 동부 베카벨리 등 헤즈볼라 거점을 중심으로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로 터졌다.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고 약 2천8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에는 모즈타바 아마니 주레바논 이란대사도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그가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지만 이란 외교부는 이를 부인했다. 접경국 시리아에서도 삐삐 폭발로 헤즈볼라 대원 등 1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레바논 보건부는 모든 시민에게 소지한 삐삐를 즉각 폐기하라고 요청했지만, 이튿날에도 의문의 폭발이 이어졌다. 18일에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와 베이루트 외곽 다히예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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