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5 (일)

  • 구름조금동두천 24.3℃
  • 흐림강릉 22.2℃
  • 구름조금서울 26.2℃
  • 구름조금대전 26.2℃
  • 맑음대구 24.9℃
  • 맑음울산 24.3℃
  • 맑음광주 26.8℃
  • 구름조금부산 28.1℃
  • 맑음고창 25.2℃
  • 맑음제주 28.4℃
  • 구름조금강화 24.2℃
  • 구름조금보은 24.7℃
  • 맑음금산 25.2℃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4.7℃
  • 구름조금거제 28.0℃
기상청 제공

[나주] 선진, 호남 사료수요 증가에 나주물류센터 확장 이전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136490]이 호남권 사료 수요가 늘어나 나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3천800㎡의 부지를 토대로 월 최대 1만5천t(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이 센터로 운송돼 고객 농장에 배송될 예정이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이범권 총괄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치

더보기
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도발을 이어왔다. 우리 정부도 지난 6월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하고, 북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응해 최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군사합의 파기 후 발생한 사건 중 일부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해 조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결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유엔사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접경지역에서 일어난 사안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열린 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전협정 유지를 위해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