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이영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MBC라디오 FM4U(91.9 MHz) DJ로 나선다.
MBC라디오는 지난달 종영한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다음 달 4일부터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일상에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좋은 음악들로 채워진 라디오만의 매력을 청취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