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금융고등학교 웹툰애니메이션과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마켓관에 부스를 운영했다. 개막식인 14일부터 축제 기간 나흘동안 기업, 대학, 작가들 부스 사이에서 유일하게 고등학생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 무료 봉사를 진행하여 축제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3학년 동아리 학생은 “부스 운영 판매액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며, 힘들었지만 친구, 후배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천금융고 전용화 교장은 “학생들의 외부 체험활동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성장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 조직력과 협업 능력도 발전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신항사업소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를 방문하여 강화섬쌀 40포(400kg)를 전달했다. 신항사업소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를 찾아 지역 농가인 강화섬쌀 12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전달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석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연수동 당근마켓 행사장에서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장 에카테리나 회장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인천 지역에 활동하는 한인 고려인 엄마들의 단체로 주로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민자 엄마들이 서로 지지하고 도우며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서로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했다.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파악 지원하며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가정 생활과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에게 조언과 지원을 제공한다고했다 .또한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한인 고려인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한다.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는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행사를 주최, 고려인의 전통적인 음식, 의류, 공예 등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와의 상호작용을 장려하며 한인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민자 엄마들의 권익과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의견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4일부터 2일간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제5회 전국환경공단 노사 공동 워크숍 및 국내 환경공기업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 전국 환경공기업 6개 공단 외 한국환경공단 등 약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단노사간 상호협력 및 탄소중립 실현 방안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으로는 첫째날 노사 소통화합 주제로 한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환경 공기업 교류 발전을 위한 주제별 분임 토의, 탄소중립 실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둘째날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투어 및 인천환경공단 소각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첫날인 14일 분임토의에서는 ▲각 공단별 임금피크제·직무급제 ▲교대·당직근무체계 ▲실험실 통합 운영 ▲복리후생제도 ▲중대재해처벌법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2023년 탄소중립 경영계획 추진방향”에 대하여 한국환경공단을 시작으로 “저탄소 친환경 추진방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친환경 경영 대처 방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 실행계획” 광주환경공단, “하수처리장 홍수 등 기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는 8~10일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고 개그맨 이영식이 9일 메인무대에 MC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후진행된 명량대첩에관한 외국인 OX 퀴즈와 어록따라하기등 많은 외국인MZ세대의 호평이 이어졌다.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현빈,은가은등 정상급가수의 공연과 개그맨이영식의 명량한 DJ타임으로 많은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식은 '17만6천명의 인파가 다녀간 세계적인 축제 메인MC를 보게되어 영광이었고 존경하는 위인이신 이순신장군의 영광을 기리는 큰 축제라 더욱행복했다' 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초가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 특히 야간에는 우수영 관광지의 화려한 조명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명량대첩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 연안 관련기관·학계·기업·시민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인천 연안 하수도 시설 운영 효율화 심포지엄’이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해수면 상승에 따라 인천 연안 지역의 하수도 시설 문제점을 공유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기후변화의 비정상성 대비 물 환경 적응기술 개발”에 대하여 인천대 환경공학과 변규현 교수의 시작으로,‘2040년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책임기술자인 도화엔지니어링 김성현 전무가“인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내 기후변화 고려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공단 물환경처 황순섭 팀장은“인천 구도심 연안지역 합류식 하수도시설 개선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기형 공단 환경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인천중구청 건설과 김태형 주무관, 인천환경운동연합 박옥희 사무처장, 인천항만공사 김진규 개발계획처 건설안전관리팀장, 디지털바다연구소 구자영 소장, 장원엔지니어링 정석순 부사장이 참여하여 기후위기와 하수도시설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계운 이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다음달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두 번째 정기휴장일이 577돌 한글날 공휴일과 겹쳐, 이를 활용하여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접수는 전화(☎ 032-899-4892)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용은 팀당 1라운드에 6만원, 팀구성은 2인부터~4인까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홀인원 이벤트로 골프가방과 골프여행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최계운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기 휴장일을 활용해 스포츠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골프장 등 으로 조성된 실내·외 주민편익시설과 인천시 중구, 연수구에서 반입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선별하는 자원회수센터(50톤/일)를 운영하며, 초일류 도시 인천에 맞는 환경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시인 悟仙丈이계향씨가 의성 허준을 생각하며 자신의 시 한편을 전해와 소개를 해 보려고한다. 시대와 지구촌을 넘나드는 조선의 醫聖 15년 집대성한 25권 25책 허준 "동의보감" 일본 "韓國杏杖", 중국 "천하의 寶 만든 자" 동양 의술의 등불을 밝힌 내의원 당상관 구암공원 솟는 분수대 보며 그를 기림은 시인의 모친이 "치매" 고생하시기 때문이라 더욱 더 생각나고 의지하고픔은 인지상정 지극정성 의술과 고뇌하던 그 心淚까지 77세로 숱한 의술과 "벽역신방" 외 저술이 1610년 東醫寶鑑 탄생 후 한의학 나침반 보국승록대부로 조선을 치유한 의성 許浚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한의학 세계화를 분수대 위를 날으는 恒心의 기러기 보며 그가 남긴 흔적은 무엇이며 또 숨결은 어디 孝를 다할 길도 같은 고뇌의 무형탑일텐데 치유의 "허준로"엔 의성의 희망 북극성이 단기43560905저녁7시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배상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항상 구민을 생각하며 현장을 발로뒤고 있는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이 인천금융고등학교 유아교육과 오픈식에 참석 격려와 함께 문제점과 지원사항이 무엇인지를 경청하며 학생들과 함께했다. 오용환의장은 " 2024년 2개 학급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천금융고등학교의 유아보육과가 인천 직업계고 최초의 유아보육 전문학과로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며 유아보육(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 인천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3년 9월 1일, 2022년 펫뷰티케어과에 이어 인천 최초로 유아보육과 전용실습실의 오픈식을 진행하며 의미 깊은 순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인천금융고등학교의 제10대 교장으로 취임한 전용화 교장과 전문교육부장, 그리고 유아보육담당 선생님들이 주도하여, 지난 1년 동안 유아보육(교육) 관련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고 중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뒤 교직원들의 협의를 통해 준비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오픈식을 통해 학교는 유아보육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따뜻하고 안정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교재, 교구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전용실습실(영유아 놀이지도, 건강·안전·영양)은 이론적 지식과 실제 현장 적용력을 결합한 포괄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한다고했다. 유아보육과를 책임지는 김정주 선생은 “이 실습실이 유아 보육 및 교육 분야의 다재다능한 전문가를 양성할 것” 이라며 앞으로 인천금융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전용화 교장은 또한 다가오는 2024년 신입생 모집과정에 대해 밝히면서 "이 실습실은 올바른 인성,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유아보육 전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