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이 지난 9월2일(금) 10시 30분 포항시 효정문화센터 에서 열린 경북 평화대사 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에서 경상북도 평화대사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를 살아가면서 가장의미있고 보람된 남북통일과 세계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평화대사의 사명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버팀목이 되자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임기동안 평화대사를 더많이 위촉하고 남북분단의 벽을 허물수 있는 밑그림으로 남북이산가 의 만남을 기회 있을때마다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임승환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은 영남외국어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삼성전자(주) 사내대학지도교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교육복지 본부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선임연구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경상북도 개발공사 ESG 위원회 위원장, 한국복지 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으로 재직중이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이 9월 2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직을 위촉 받았다. 전) 배 의원은 지난 2019년 7월에 대표발의하여 제정된 ‘경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관내 2,900여 등록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언어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수어통역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초석을 다진 의정활동을 펼쳐 왔었다. 또한 경산시정 언론 브리핑시 수어통역사 배치,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사무실 이전 및 교육장 확보 등 농인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농인의 사회적응력 및 사회참여 활성화 제고와 삶의 질 향상 도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7월에 제14회 경북농아인협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장 표창과 2021년 12월에는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은 지난 4년간 전국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회의 수상을 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의 건강과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들과 관련한 조례 등의 제도 정비를 통해 이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대구통일교육센터는 경북대학교 평화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통일강좌 (제23기 통일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열린 통일강좌의 강의 내용은 통일교육이 대한민국의 국가과제인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 교육에 부여하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의 주체와 그 과정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해법과 더불어 북한 주민의 실생활과 정치, 경제, 사회, 국방, 교육 등 전반적인것도 수강하게된다. 통일시민대학 연합회 박 남숙 회장은 ``우리 통일시민대학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경북대학교 평화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열린 통일강좌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전문강사에게 듣고 보고 배우며 북한의 실상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오늘 열린 통일강좌를 수강하러 오신 23기 통일시민대학 수강생 여러분들께 임원진과 회원님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통일운동과 연구 및 전문지식을 갖춘 통일일꾼 양성 및 통일 저변인력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열린 통일강좌는 젊은 세대 뿐만아니라 60대이상도 관심을 가지고 수강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북 경산시 동지역 중심권에 위치해 있는 경산공설시장이 밤거리에 빛을 반짝이며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별찌야시장]을 지난 7월 22일에 개장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별찌``란 유성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로 경산공설시장이 야시장의 유성이 되길 바라며 고객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쉬운 이름이다. 지난 3월 말 야시장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별찌야시장, 삽사리야시장, 베푸리밤야시장 중 별찌야시장이 선정되었다. 66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경산공설시장이 야시장을 개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상인회가 주최가 되어 상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야시장을 운영하기는 전국 최초라고 자부할 수 있다. 작년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하여 경상북도내 유일하게 2022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 되었다. 별찌야시장은 2022년도 문화관광형사업(4억6천만원)중 일부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산시내와 인근 수성구 시지지역 젊은 고객층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찌야시장은 경산공설시장 A지구 광장 주변과 A,C지구사이 도로변에서 먹거리15개 매대에 볼카츠, 양꼬치 등 타지역과 차별화 된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대구시가 17일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을 골자로 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 발전 협정(이하 맑은 물 상생 협정)'의 해지를 협정 체결 기관에 모두 통보했다. 시는 이날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경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협정을 체결한 5개 기관에 '구미시장의 상생 협정 파기'를 사유로 한 협정 해지 공문을 보냈다. 시는 맑은 물 상생 협정의 해지 사유로 구미시장의 ▷지방선거 후보 당시 상생 협정 반대 ▷상생 협정의 요건 미비 및 무효 주장 ▷해평취수장이 아닌 타 취수장 협의 요구 등을 들어 협정 이행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협정서 제 6조에는 각 기관이 합당한 이유없이 협정의 내용과 세부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각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협정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구미시와 상생 협력이 무산된만큼 구미5산단 유치업종의 변경 및 확대에 따른 동의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맑은 물 상생 협정과 함께 구미시에 제공하기로 했던 상생지원금 100억원은 집행을 취소하고 시 부채 상환에 쓸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구미5산단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경북 포항에서 20대 여대생이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던 택시에서 뛰어내렸다가 뒤따라온 SUV차량에 치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 두 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60대 택시기사 A씨와 뒤따라온 SUV차량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3월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이다. 지난 3월 4일 오후 8시 45분경 포항 북구 흥해흡 KTX포항역 인근에서 택시에 승차한 여대생은 자신이 다니는 대학 기숙사로 가달라고 했다. 그러나 택시 기사가 다른 방향으로 달리자 불안함을 느끼고 택시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택시에서 뛰어내리기 전 친구에게 “(택시가) 이상한 데로 간다”, “무섭다”, “내가 말 걸었는데 (택시기사가) 무시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택시에서 뛰어내린 이후 뒤따르던 SUV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택시 기사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행선지를 잘못 알아듣고 다른 대학 기숙사 방향으로 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와 수사심의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택시 운전자와 SUV 운전자에게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에서 3일 오전 6시 40분쯤 대형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 인근 편의점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싱크홀은 가로 12m·세로 8m·깊이 5m 규모로 파악됐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등 9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싱크홀로 인해 인근 편의점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상하수도관도 파열됐다. 편의점 주인 A씨(44)는 연합뉴스에 “아침에 편의점으로 온 물건을 정리하던 중 ‘쾅’하는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편의점 건물 뒤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며 “그 이후에 건물이 바로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날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 현장으로 이 일대에서 올해 초부터 싱크홀이 여러 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지점 인근 모텔주인 B씨는 “이 주변에서 목격한 싱크홀 사고만 벌써 6번”이라며 “공사 때문에 휴가철인데도 객실을 다 채우지 못하고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양양군청, 양양소방서, 속초경찰서 등 관계기관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피해 복구에 나섰다. 관계당국은 싱크홀 주변에서 진행되고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산시는 오는 추석전으로 긴급재난지원금 20만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1일 조현일 경산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고, 지원 수단은 지역 내 소비확대를 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를 위해 경산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고 했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신청을 통해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해 추석 전 지급완료 할 계획이라고 조 시장은 설명했다.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는 546억 원으로 특별교부세등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제23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편성된 추경예산을 통과했다 아래는 언론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 지난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확산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의 삶은 어느 때보다 힘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경산은 지난 2020년 3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도산 위기에 처하고, 가족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7월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국토순례 및 울릉·독도 안보현장 견학차 방문한 육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울릉·독도 국토순례는 매년 1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국토수호 의지 함양을 목적으로 시행되는데, 올해는 ‘울릉 개척사상 첫 번째 국군 장군’인 남한권 울릉군수의 안보강연을 첫 순서로 시작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장차 국방수호의 중추적 역할을 완수할 예비장교들을 대상으로 고향 울릉에서 안보교육을 주관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사명감을 느낀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군인은 국가수호를 위해 평소 최전선에서 총칼을 정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 품성을 바탕에 둔 안보의식으로 정신을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국가와 민족수호를 위해 헌신한 군인출신으로서 나의 강연이 후배들의 올바른 군인정신과 철저한 안보의식을 확립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을 수호하는 울릉‧독도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